‘놀이’는 끝나지 않았다! 투명 작가의 개인전 [Playtime’s not over!]은 단순한유희가 아닌 생존과 창작의 본능으로서 놀이에 대한 선언이다. 시간과 기억 속에 새겨진 다양한 문화적요소와 아이콘들을 작가만의 시선으로 자유롭게 조합하여 이색적이고 흥미로운 작품을 선보인다. 투명 작가의작업 방식은 Mix & Match를 기반으로 독특...
박정일(Jungil Park)대전은 1905년 경부선철도가 부설되면서 철도교통의 근대도시가 되었고, 1914년에는 호남선까지 개통됨에 따라 철도교통의 중심도시로서 지금까지 급속한 발전을 이룰 수 있었다. 이때 만들어진 철도역사(驛舍), 교량, 터널, 관사 등은 일제강점기라는 시대적 아픔과 함께 대전의 근대역사를 보여주는 중요한 문화유산이다. 현...
윤주동 김규 2인전< 피시스 ; 자연의 시간 Physis ; The time of nature >갤러리그림손 기획전시2025. 5. 3 (토) – 5. 20 (화)갤러리그림손서울시 종로구 인사동 10길 22 (경운동 64-17) / 02-733-1045갤러리그림손은 5월 3일 (토) - 5월 20일 (화)까지 <피시스 ; 자연의 시간 Physis ; The time of nature >를 개최합니다. 물질을 구성하는 4원소...
열 개의 눈 Seeing with Ten Fingers 전 (김덕희, 김은설, 엄정순, 조영주, 홍보미, SEOM:(엄예슬, 서하늬) 김채린, 라움콘(송지은, Q레이터), 라일라(이수연), 정연두, 미션잇(김병수), 다이앤 보르사토, 라파엘 드 그루트, 로버트 모리스, 에밀리 루이스 고시오, 카르멘 파파리아, 피네건 샤논, 해미 클레멘세비츠)
2025-05-03 ~ 2025-09-07
부산현대미술관 (051-220-7400)
《열 개의 눈》은 미술관의 접근성을 강화하는 프로젝트의 최종 단계로 선보이는 국제 기획전이다. 우리는 접근성을 단순한 물리적 편의가 아닌 ‘몸들의 고유한 경험’이라 정의하고 신체의 감각 작용을 탐구하는 2년간의 여정을 시작했다. 지난해에는 시각, 촉각, 청각을 탐구하는 여섯 개의 예술 워크숍을 운영하며 신체 감각의 유동성을 살펴보고 감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