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작가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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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홍영인/ 집단퍼포먼스와 황색깃발, 시간의 복원
- [2010-11-00] 최태만 [3417]
- 이 작가를 추천한다(23) 작년 런던의 사치갤러리에서 개최한 ‘코리언아이(Korean Eye)’의 성공에 따라 올해에도 ‘환상적 일상(Fantastic Ordinary)’이란 주제로 기획한 전시가 개막과 동시에 주목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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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이주형 / 회화에 복귀된 몸
- [2010-10-00] 이선영 [2161]
- 이 작가를 추천한다(22) 종잡을 수 없는 현대미술에 대한 회의와 생존에 대한 압박으로 미술대학을 졸업하고 한동안 직장생활을 하던 이주형은 어느 날 다시 미술로 돌아와 2004년에 첫 개인전을 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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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최영걸/과거의 성과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치밀한 작품
- [2010-09-00] 하계훈 [3471]
- 이 작가를 추천하다(21) 교통과 통신수단의 가속적인 발달로 우리의 생활 반경이 점차 확대되어가는 현실에서 미술도 예외일 수는 없다. 따라서 이제는 국내에서 약진하는 작가와 국제적으로 약진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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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박대조 / 앵글 위에 새긴 눈의 표정
- [2010-08-00] 김종근 [2723]
- 이 작가를 추천한다(20) 나는 박대조의 사진작품에 주목한다. 박대조의 작품 속에 있는 충격적인 이미지들은 과시적이지 않지만 묵시적이고 침묵적이기 때문이다. 마치 나레이터가 다큐멘터리를 감정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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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김윤경/ 다양한 시도 속 일관된 작업
- [2010-07-00] 전영백 [2199]
- 이 작가를 추천한다(19) 창의력이 좋은 작가들 중에는 한 우물만 파는 작가도 있지만, 여러 매체와 다양한 방식을 시도하는 작가도 많다. 후자의 경우, 가장 중요한 것은 개념의 일관성과 주제의 집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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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김학량 / 전통을 화두로 삼은‘인문적 제스처’
- [2010-06-00] 김현숙 [3116]
- 이 작가를 추천한다(18) 김학량은 웅얼거리며 천천히 말을 시작해서 목소리 톤의 변화 없이 조용하게 자기 얘기를 끌고 가는데도 구지 목청 높여 얘기하는 쪽보다 더 집중을 하게 만드는 스타일이다.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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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이만나 - 풍경의 깊이, 표면의 깊이
- [2010-05-00] 박영택 [3453]
- 이 작가를 추천한다(17) 이만나(1971- ) 서울대학교 미술대학 서양화과 및 동 대학원 졸업, 독일 브라운슈바익 조형예술대학교 디플롬 및 마이스터슐러 취득, 현재 서울에서 작품활동 중. 이만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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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김홍식 / 도시의 관찰자에서 해석가로 서다
- [2010-04-00] 조은정 [2383]
- 이 작가를 추천한다(16) 원하는 이미지를 포획한 작가는 필름에 담는다. 감광과 산에 의한 부식과정을 거쳐 사진의 형태를 이루는 층위가 다른 미세한 입자 하나에 또 층위를 다르게 하여 잉크를 입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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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전강옥 / 중력조각, 불안정한 삶의 유비
- [2010-03-00] 고충환 [1838]
- 이 작가를 추천하다(15) 낚싯줄 위에 얹혀져 있는 돌들, 삐딱하게 서 있는 책장과 기우뚱하게 기울어진 테이블과 의자들, 그리고 간신히 균형을 유지하고 있는 큐브들. 전강옥이 제시하는 구조물들은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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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김승영 / 감각과 사유를 넘나드는 소요유(逍遙遊)
- [2010-02-00] 김영순 [2067]
- 이 작가를 추천하다(14) 예술의 아우라는 과연 복제기술 때문에 사라졌을까? 발터 벤야민의 진단이 예술계의 지식정보로 수용된 즈음, 예술은 신(新)지식담론의 미디어로 시장자본주의 메커니즘에 편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