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페이 카도(BUNPEI KADO) 개인전전시제목 : DREAM HOUSE전시기간 : 2025.5.15 - 7.12운영시간 : 11:00-19:00(일월휴무)전시장소 : 서울 강남구 청담동 112-27 메타갤러리 라루나메타갤러리 라루나는 오는 2025년 5월 15일부터 7월 12일까지 일본 조각가 분페이 카도(Bunpei Kado)의 국내 첫 개인전 『DREAM HOUSE』를 개최한다. 오프라인 전시는 청담동에 위치...
세기의 발명 큐브, 루빅의 마법이 서울에 오다 - KF, 헝가리를 대표하는 문화 자산 ‘루빅 큐브’의 탄생과 발전 다룬 전시 개최 - 도쿄, 뉴욕, 헬싱키에 이어 서울에서 최초 개최되는 큐브 발명 50주년 기념전KF(Korea Foundation, 한국국제교류재단, 이사장 김기환)는 주한헝가리대사관(대사 새르더헤이 이슈트반(H.E. István Szerdahelyi)...
Wake Up Call_Acrylic paint on Canvas_170x131x4cm_2025 아루타 수프: INSOMNIAC CITY2025.5.31 - 7.20화이트스톤 화이트스톤 갤러리 서울은 일본 만화 문화, 영국 특유의 블랙 유머 그리고 스트리트 컬처를 자유롭게 혼합하여 표현하는 아루타 수프 (Aruta Soup)의 첫 한국 개인전 《INSOMNIAC CITY)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도쿄 신주쿠의 밤거리에서 영감...
2025년 5월 24일부터 7월 17일까지 대구 남구 이천동의 아트스페이스 루모스에서 캐나다의 다큐멘터리 사진가 장-프랑수아 부샤르(Jean-François Bouchard)의 사진전 《The New Cubans》가 열린다. 전 세계를 무대로 주류 사회에서 소외된 이들의 삶을 추적하며, 다큐멘터리와 연출 사진의 경계를 넘나드는 작업을 지속해 온 부샤르의 《The New Cubans》는 그가...
소울아트스페이스는 2025년 5월 27(화)에서 8월 13일(수)까지 김지원, 정승운, 박기원, 채우승 중견 작가 4인의 <감각온도: Affective temperature>展을 개최한다. <감각온도>란 인간이 생리적, 심리적으로 다르게 느끼는 온도를 수량적으로 나타낸 것을 의미한다. 신체의 한계를 넘어서는 더위나 추위에 대한 반응은 대부분 비슷할지 모르나 사람마다 ...
[미술관 솔] 화중지왕(花中之王)-모란 展- 유화로 만나는 부귀영화 모란은 풍성한 잎과 고운 색으로 모든 꽃 가운데 가장 호화롭고 아름다운 꽃을 피운다고 하여 화왕(花王)이라고 불리며, 부귀, 영화, 왕자의 품격, 행복한 결혼의 의미를 지닌다. 한자로는 목단(牧丹)이라고 표현해 지금도 이 꽃을 모란과 목단으로 혼용해 부르는 경우가 많다. ...
전시개요○ 전 시 명 : 양주시립미술창작스튜디오 릴레이개인전 서인혜 《별비늘 호텔》○ 일 시 : 2025. 5. 20.(화) ~ 2025. 6. 7.(토)○ 관람료 : 무료 ○ 전시장소 : 양주시립미술창작스튜디오 3층 777갤러리○ 전시작품 : 영상, 설치, 드로잉 16점~17점○ 참여작가 : 서인혜(9기)○ 내 용전시 <별비늘 호텔>은 삶과 죽음 사이의 경계 공간을 ‘호텔’...
가느다란 철사의 물성은 연약한 듯 부드러우며 동시에 질기고 강한 성질을 드러낸다. 선적인 요소의 복잡한 결합은 인간 군상의 형상을 단순화시킨 강력한 에너지 덩어리이자, 물질 혹은 물성 너머에 존재하는 본질을 향한 강한 의지로 채워진다. 비워진 인간 군상의 모습은, 보이지 않는 에너지의 흐름과 정신의 진동을 시각화하려는 작가의 기본적인 철...
2025 기형도문학관 기획 전시 <바람은 그대 쪽으로>기획 의도기획 전시 <바람은 그대 쪽으로>는 기형도 시인이 1986년 『시운동』 8집 <언어공학1-시집편>에 발표한 시 '바람은 그대 쪽으로'를 모티브로 한다. 1980년대를 살아가는 20대 청년 기형도는 길위에서 시를 쓰고 거리를 헤매인다. 이 거리에서 시인은 말할 수 없는 것들을 말할 수 있는...
장두건 소장품전 《투계: 끝없는 완성》전시기간 2025-05-27 ~ 2025-09-14전시장소 초헌 장두건관전시작품 회화 2점, 아카이브 자료 15점참여작가 장두건관람시간 10시 ~ 19시 * 매주 월요일 휴관(단 월요일이 공휴일인 경우에는 정상 개관)관람료 무료초헌 장두건(1918~2015)은 한국 구상미술을 대표한다. 한국 화단에서 구상과 비구상의 구분이 본격화된 것은 1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