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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
238 건
(196)한국실험미술 흐름 속 충남예술의 도전
[2023-08-02] 허나영 [609]
19751225그룹, 1975.12.25, 대전역 광장 세계에 K-Culture의 바람이 불고 있다. 또 동시대 미술 흐름 속에서 한국의 예술 역시 저력을 발휘하는 중이다. 광주비엔날레를 비롯한 국제 미술행사뿐 아니라 세...
(195)두 개의 강, 교차된 풍경을 찾아서
[2023-08-01] 유현주 [491]
크리스 마이어+이연숙 협업 영상작업, Alluvium Video installation, 2023이연숙, Vanished landscape from void space, Recycled fabric from pet bottles, variable size, 2023 7월 17일부터 8월 25일까지 캐...
(194)아트 컬렉터의 지금, 여기
[2023-07-02] 김나리 [614]
몇 해 전부터 뜨거워진 미술시장의 활황 덕에 아트 컬렉팅을 향한 세간의 관심이 높아졌다. 이 기세는 최근 이례적인 규모의 기증을 결정한 이건희 컬렉션으로 이어졌다. 그리고 이건희 컬렉션에 포함된 ...
(193)모든 이에게 열린 박물관·미술관 콘텐츠를 기대한다
[2023-07-01] 백령 [399]
우리 사회가 문화의 접근권, 다양성 및 수월성과 세계시민주의를 표방하며 빠른 속도로 변화하고 있다. 특히 COVID-19의 지난 3년은 우리 삶을 이전과는 또 다른 모습으로 바꿔 놓았다. ‘문화’의 가치와 ...
(192)미술기자의 어제와 오늘
[2023-06-05] 김달진 [1562]
호암미술관 김환기 회고전 기자간담회 전경 ⓒ 사진 김달진 지난 봄, 인사아트센터 1·2층에서 열린 ‘오세영 화백 추모전’(3.15-27)은 전 스포츠조선 미술 담당 기자 출신 이화순이 오세영 작품 소장가 ...
(191)장소 상실의 시대, 뮤지엄 산책자의 경험
[2023-06-04] 김옥진 [724]
장소 상실의 시대, 뮤지엄 산책자의 경험1) 바이러스로 인한 재난이 시작된 후 몇 번의 계절을 지나며, 뮤지엄은 닫혔던 문을 활짝 열고, 관람객들에게 각각의 존재감이 드러나는 다양한 컨텐츠로 소통...
(190)관람 ‘노동’ 시대의 관람자
[2023-06-03] 곽노원 [648]
전시를 봐야 한다는 부채감에 항상 쫓긴다. 누구도 그 빚을 실제로 독촉하지 않지만, 미술계의 일들을 업으로 삼는 이라면 공감할 만한 압박감이 아닐까. 비엔날레가 돌아오거나 대형 페어가 열리지 않더...
(188)전쟁과 플래카드
[2023-06-01] 이선영 [356]
선거철도 아닌데 거리마다 가득 걸려있던 정당 정책 광고 현수막이 보행자에게 불편을 줄 수 있음이 지적돼서 규제될 것이라는 반가운 소식이다. 길목 좋은 곳에 치렁치렁 매달린 정당 현수막들은 보행자...
(187)공동체 속 존재로서 작가의 내적긴장 해소
[2023-05-02] 심현섭 [680]
인간이 공동체 안의 존재이며 작품이 공동체 속에 존재한다는 사실을 부인하거나, 인식하지 못하는 작가는 없을 것이다. 이것이 의미하는 바는 작가가 개체와 공동체 사이에서 무엇을 어떻게 표현해야 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