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화가 장성순(94)씨가 지난달 29일 별세했다. ‘현대미술가협회’ 창립 멤버로 김창열·박서보 등과 함께 1950~60년대 한국 추상미술 운동을 주도했다. 2018년 ‘대한민국예술원상’을 받았다.
- 조선일보 2021.08.04
◈이화여대 ▷디자인대학원장·조형예술대학장 최유미 ▷미술사학과장·미술사학연계전공 주임교수 김소연 ▷건축학전공 주임교수 유다은▷도자예술전공 주임교수·도예연구소장 김미경 ▷패션디자인연구소장 박선희
-한국경제, 매일경제 2021.08.03
■세종대 △공공정책대학원장 이수연 △융합예술대학원장 김세훈
-매일경제 2021.08.03
100살 넘어 말년까지 붓을 놓지 않았던 고 이준 화백. 연합뉴스 제공
김환기, 유영국, 한묵 등과 더불어 ‘기하학적인 추상화’의 선구로 꼽히는 원로 이준 화백이 지난 30일 오후 5시10분 노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102. 경남 남해에서 태어난 고인은 1932년 고교 졸업 뒤 일본으로 건너가 42년 도쿄의 태평양미술학교 서양화과를 졸업했다. 이후 귀국해 1946년 마산상고, 52년 숙명여고를 거쳐 54~84년 이화여대 미대 교수로, 학장으로 재직했다. 1950년대부터 추상화 경향의 작품을 발표했던 그는 70년대부터 본격적으로 정교한 색 분할과 색띠가 나타나는 기하학적인 추상화를 선보였다. 1953년 국전 대통령상을 비롯 필리핀 아시아미술전, 뉴욕 메이시백화점 극동미술전, 상파울루 국제미술전 등 국내외에서 활동했다. 1981년 대한민국예술원 미술분과 회원으로 선임됐다. 1986 한국미술협회 회장을 지냈다. 2018년 창원의 경남도립미술관에서 100살을 맞아 상수기념전 <이준-빛의 향연>을 열었다. 2012년 윤중식, 2016년 김병기 화백에 이어 세 번째였다. 유족으로는 아들 철수·철조씨 등이 있다. 빈소는 서울대병원. 발인 2일 오전 5시. (02)2072-2011.
(한겨레, 김경애 기자 ccandori@hani.co.kr)
- 한겨레, 서울신문, 매일경제, 한국일보, 조선일보 2021.08.02
◇과장급 전보 △이종훈 문화재보존국 보존정책과장 △김동대 문화재활용국 문화유산교육팀장 △황인호 국립문화재연구소 고고연구실장 △이성희 국립문화재연구소 보존과학연구실장 △김원중 국립문화재연구소 자연문화재연구실장 △김성배 국립문화재연구소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장 △임승경 국립문화재연구소 국립부여문화재연구소장 △이정연 궁능유적본부 복원정비과장
◇과장급 임용 △조은경 문화재보존국 수리기술과장 △문영철 궁능유적본부 창덕궁관리소장
- 이데일리, 한겨레, 매일경제, 한국일보, 연합뉴스, 뉴시스 2021.08.02
FAMILY SITE
copyright © 2012 KIM DALJIN ART RESEARCH AND CONSULTING. All Rights reserved
이 페이지는 서울아트가이드에서 제공됩니다. This page provided by Seoul Art Guide.
다음 브라우져 에서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This page optimized for these browsers. over IE 8, Chrome, FireFox,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