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콰도르 문화예술 교류 기여… 이명옥 사비나미술관장 공로패 받아
▲ 이명옥 사비나미술관장
이명옥 사비나미술관장이 24일 서울 포시즌스 호텔에서 열린 에콰도르 국가기념일 행사에서 한·에콰도르 문화예술 교류에 기여한 공로로 에콰도르 정부로부터 공로패를 수상했다. 이 관장은 지난해 12월 19일부터 올해 2월 2일까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사비나미술관이 주관한 에콰도르 국민화가 오스왈도 과야사민의 국내 첫 특별기획전을 통해 과야사민의 예술 세계를 널리 알리는 데 힘썼다. 코로나19 상황에서도 1만 2000여명이 방문하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
- 서울신문, 헤럴드경제 2021.05.25
- 국민일보 2021.05.26
▲ 임병식씨 별세, 우정혜씨 남편상, 임세정(국민일보 문화스포츠레저부 기자) 임현정(이대목동병원 약사) 임일규(쌍용자동차 사원)씨 부친상, 이사야(현대글로비스 책임매니저) 한용운(DL이앤씨 차장)씨 장인상= 고대안암병원, 발인 25일 오전 9시 ☎(02) 923-4442
-매일경제 2021.05.24
네이버의 미국 웹툰 사업을 이끄는 김형일 최고경영자(CEO·사진)가 미국에서 엔터테인먼트와 정보기술(IT) 산업의 융합을 주도하는 인물로 꼽혔다. 23일 네이버웹툰에 따르면, 미국 대중문화 전문 매체 '버라이어티'(Variety)는 최근 발표한 '실리콘 밸리우드 영향 보고서'에서 '기술과 창조성의 교차점에 있는 핵심 인물' 37명에 김형일 웹툰엔터테인먼트 공동 CEO 겸 네이버웹툰 북미 사업 리더를 선정했다. 2002년 네이버에 입사한 김 CEO는 국내외 웹툰 사업을 담당하고 있다. 버라이어티는 그에 대해 "'누구나 디지털 예술가가 될 수 있는' 움직임의 최전선에서 일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김 CEO는 코로나19 대유행 기간에 아마추어 창작자를 위한 광고 수익 공유를 강화했다. 버라이어티의 이번 명단에는 김 CEO 외에 삼성전자 미국 법인에서 TV·모바일 기기 콘텐츠 관련 사업을 이끄는 김상윤 전무도 포함됐다.
-매일경제. 홍성용 기자. 2021.05.24
풍경화 ‘아름다운 우리강산’ 연작으로 유명한 서양화가 이한우(사진) 화백이 23일 오전 별세했다. 향년 94세.
1927년 통영에서 태어난 이 화백은 교사로 재직하다가 30대 중반 뒤늦게 미술계에 입문했다. 초기에는 고향 통영의 몽환적인 풍경과 우리 유물의 아름다움을 그렸고, 1980년 이후에는 전통적인 오방색과 굵고 검은 선으로 한국의 향토미를 형상화한 '아름다운 우리강산' 연작을 발표했다. 2000년 보관문화훈장을 받았다.
2005년 프랑스 상원 초청으로 파리 오랑주리 미술관에서 초대전을 열었고, 2006년 프랑스 문화예술공로훈장 기사장을 받았다.
유족으로는 아들 이상택·이상하 씨와 딸 이계남 씨가 있다. 빈소는 천안 단국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발인은 25일 오전, 장지는 대전현충원 041-550-7186.
- 한국일보, 한겨레, 조선일보, 헤럴드경제 2021.05.24
- 중앙일보 2021.05.25FAMILY SI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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