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단법인 한국사진작가협회는 지난 19일 열린 총회에서 김양평 브이티지엠피 대표이사 회장이 신임 이사장에 당선됐다고 21일 밝혔다. 부이사장에는 박종길, 김종택, 신성우, 이판수씨가 선출됐다.
- 연합뉴스 2020.01.21
- 매일경제 2020.01.22
◆ 차정숙(영락교회 권사)씨 별세: 이영부(화가) 현정(영국 런던정치경제대 교수)씨 모친, 신욱희(서울대 교수)씨 장모=20일 오전 4시30분 서울아산병원. 발인 22일 오후 1시. (02)3010-2237.
- 한겨레, 매일경제, 헤럴드경제 2020.01.21
경북도는 공모절차를 거쳐 경북문화재단 초대 대표이사에 이희범(사진) 전 산업자원부 장관을 20일 자로 임명한다고 19일 밝혔다. 경북문화재단은 경북문화재연구원을 확대 개편해 지난해 7월 11일 설립하고 올해 1월 1일부터 본격적으로 업무를 개시했다.
이 대표이사는 안동 출생으로 서울대를 졸업하고 제12회 행정고시에 수석으로 합격해 공직에 몸을 담은 이후 산업자원부 장관, 한국무역협회장,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LG상사 부회장 등을 역임했다.
그는 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원장으로서 우리나라에서 처음 개최된 동계올림픽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국위를 선양하고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진 인물이다.
이 대표이사는 “경북도의 전통을 계승하고 중앙 정부, 기업 등 관련 기관·단체 등과 긴밀한 유대, 협력을 통해 경상북도 지역문화예술 진흥 및 도민의 창조적인 문화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철우 경북지사는 “오랜 기간 공직에 몸담고 헌신한 경력과 리더십, 다양한 경험과 높은 전문성을 가진 이 대표이사가 경북문화재단에 꼭 필요한 인물”이라며 “경북문화재단이 빠른 안정화와 경북 문화예술 진흥을 위해 적극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 국민일보 2020.1.20
학정 이돈흥 서예가
[학정서예연구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연합뉴스) 박철홍 기자 = 호남 서예계의 본류를 잇던 학정(鶴亭) 이돈흥 서예가가 18일 별세했다. 향년 74세. 고인은 식도암 지병으로 광주 성요한병원에서 투병하다 이날 오전 1시 45분께 운명했다. 전남 담양에서 1947년 출생한 이 서예가는 만 20세때 아버지의 권유로 송곡(松谷) 안규동(安圭東) 선생을 찾아가 서예에 입문했다. 그는 원교 이광사, 추사 김정희, 송곡 안규동으로 이어지는 호남 서예계를 대표하는 21세기 한국 서예 10대가 중 한 사람으로 꼽힌다. 한국미술협회 고문, 광주 미술협회 회장, 국제서예가협회 회장, 국제서법예술연합 한국본부 부이사장 등을 역임했고 호남에서 학정연우서회와 학정서예연구원 등을 설립해 작품활동과 후학양성을 이어왔다. 이 서예가의 작품은 국립 5·18 민주묘지 민주의 문, 광주 5·18 민주광장 민주의 종각 등과 화엄사, 송광사 대웅전, 대흥사, 불국사, 범어사 등 전국 사찰에 걸려있다. 2017년 19대 대통령 선거 당시 대선후보인 문재인 대통령에게는 '국민통합'이라고 적은 친필 휘호를 선물하기도 했다. 장례는 가족장으로 치러지며, 빈소는 조선대병원장례식장 제1 분향소에 마련됐다. 발인은 오는 20일이다.
학정 이돈흥 서예가
[학정서예연구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연합뉴스 2020.01.18
- 한겨레 조선일보 2020.01.20FAMILY SI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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