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 ▷박물관장 조태섭 ▷인문예술대학 부학장 황수홍
- 한국경제, 한국일보 2018.09.05
- 중앙일보 2018.09.07
◈건국대 ◇서울캠퍼스 ▷건축전문대학원 행정실장 김동휘
- 한국경제, 한국일보 2018.09.05
- 중앙일보 2018.09.12
이탈리아 베니스 비엔날레에서 한국인으로는 처음 특별상을 받은 전수천 설치미술가(사진)가 4일 별세했다. 향년 71세. 고인은 지난해 12월 런던의 주영 한국문화원에서 전시를 준비하다 뇌출혈로 쓰러져 투병했다. 전북 정읍시 출신인 고인은 한국예술종합학교가 개교한 1993년부터 2011년까지 미술원 교수를 지냈고 2003년 대안예술학교 ‘비닐하우스 에이에이(AA)’를 세워 후학을 양성했다. 유족으로 부인 한미경 씨가 있다. 빈소는 전북대병원. 발인은 6일 오전 8시. 063-250-2452
- 동아일보 2018.09.05
한국인 최초로 이탈리아 베니스비엔날레에서 특별상을 받은 설치미술가 전수천이 4일 별세했다. 향년 71세.
4일 유족에 따르면 고인은 지난 2016년 12월 뇌출혈로 수술을 받은 뒤 퇴원과 입원을 반복해 왔다.
전북 정읍 출생인 고인은 집안 형편이 어려워 중학교를 졸업하고 학업을 포기했다. 뒤늦게 검정고시에 합격한 뒤 입대해 베트남전쟁에 참전했다. 군복무 시절 모은 돈으로 일본 유학을 떠나 도쿄 와코대학 예술학과를 졸업했다. 이후 미국 뉴욕 프랫 인스티튜트 석사 과정을 거쳐 일본 도쿄 무사시노 미술대학에서 유화를 전공했다. 전 작가는 1995년 제46회 베니스비엔날레 한국관 대표로 참여해 토우를 이용한 설치미술인 ‘방황하는 혹성들 속의 토우 - 그 한국인의 정신’으로 특별상을 수상했다. 그해 국립현대미술관의 ‘올해의 작가’로 선정됐고 국민문화훈장 은관 수상, 1997년 한국 최우수 예술인상을 수상했다. 전 작가는 회화·설치·조각·퍼포먼스를 넘나들며 폭넓은 장르와 매체를 기반으로 실험적 작업 세계를 구축했다.
유족으로 부인 한미경씨가 있고, 자녀는 없다. 빈소는 전북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발인은 6일 오전 8시. (063)250-1443
- 매일경제, 세계일보 2018.09.05
⊙ 경기대 △예술·미술디자인·문화예술대학원장 안필연
- 한겨레, 세계일보, 헤럴드경제 2018.09.04
- 한국일보, 중앙일보 2018.09.05
⊙ 한예종 △미술원장 우동선 △〃부원장 조현 △미술원 미술이론〃 양정무 △ 예술교양학부 주임교수 진휘연 △ 공연전시센터 예술감독 김정승
- 한겨레, 세계일보, 헤럴드경제 2018.09.04
- 한국일보 2018.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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