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일보 2018.06.23
내년 5월 개막하는 제58회 베네치아비엔날레 한국관 예술감독에 김현진(43·사진)씨가 선정됐다. 김 감독과 함께 남화연·정은영·제인 진 카이젠 등 3명의 여성작가가 한국관 전시에 참여한다.
- 조선일보 2018.06.23
수림문화재단 이사회는 신임 이사장에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을 지낸 유진룡 국민대 석좌교수(사진)를 선임했다.
유 이사장은 정통 관료 출신으로 문화부 차관, 가톨릭대 한류대학원장, 문체부 장관 등을 지냈다. 2015년부터 국민대 행정대학원 행정학전공 석좌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수림문화재단은 22년간 중앙대 이사장을 지낸 김희수 선생이 문화입국의 인생철학을 구현하기 위해 2009년 설립한 재단법인이다.
-한국경제, 매일경제, 헤럴드경제 2018.06.20
-조선일보 2018.06.21
-중앙일보 2018.06.22
서울옥션과 함께 국내 양대 미술품 경매사로 꼽히는 케이옥션 대표이사에 도현순 전무가 선임됐다. 도 신임 대표는 케이옥션 모체인 갤러리현대 박명자 회장의 맏아들이다.
- 조선일보, 한겨레 2018.06.16
세계적인 아트페어인 아트바젤이 매해 작가 2명에게 수여하는 발루아즈 예술상(Baloise Art Prize)의 올해 수상자로 강서경(41·사진) 작가가 선정됐다.
13일 원앤제이갤러리와 ‘아트바젤 2018’에 따르면 강서경은 요르단 작가 로렌스아부 함단(33)과 함께 발루아즈상 수상자로 결정됐다. 원앤제이갤러리와 함께 스테이트먼트 섹터에 참가한 강서경은 할머니를 떠올리며 만든 그랜드마더 타워(Grandmother Tower) 시리즈와 로브 앤 라운드(Rove and Round) 시리즈를 선보였다. 한국 작가가 발루아즈상을 받은 것은 2007년 양혜규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며, 국내 갤러리의 스테이트먼트 섹터 수상은 처음이다.
발루아즈상은 약 10명의 유럽 주요 미술관 큐레이터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이 스테이트먼트 섹터에 참가한 작가 중 2명을 선정해 결정한다.
- 세계일보, 한국경제, 중앙일보, 한국일보 2018.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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