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뉴스


  • 트위터
  • 인스타그램1604
  • 유튜브20240110

동정

총20207

[2017.11.08] 최태만 부산비엔날레 집행위원장

인쇄 스크랩 URL 트위터 페이스북

부산비엔날레조직위원회는 7일 임시총회를 열고 최태만(55) 국민대 미술학부 교수를 제11대 집행위원장으로 선임했다. 임기는 2019년 2월까지다.


- 2017.11.08 조선일보


[2017.11.08] 매듭장 김혜순, 조각장 곽홍찬·김용운 보유자로 인정 예고

인쇄 스크랩 URL 트위터 페이스북


김혜순


문화재청은 김혜순(73)씨를 국가무형문화재 제22호 매듭장 보유자로, 곽홍찬(61)씨와 김용운(67)씨를 국가무형문화재 제35호 조각장 보유자로 인정 예고했다고 7일 밝혔다.


매듭장 보유자로 인정 예고된 김혜순씨는 김희진 명예보유자로부터 기술을 전수한 뒤 40여년간 전시와 강연 등을 통해 전통 매듭의 중요성을 알리고 전승에 힘써 왔다. 매듭장은 명주실, 모시실, 털실 등으로 여러 종류의 매듭을 짓고, 매듭에 달린 장식인 술을 만드는 기술을 지칭한다.



곽홍찬


김용운


곽홍찬 씨와 김용운 씨는 40여년간 조각 분야에 종사한 장인이다. 곽씨는 가업인 전통조각 기술을 계승해 맥을 잇고 있고, 김씨는 다수의 유물을 복원하고 수리한 경험이 있다. 조각장은 금속제 그릇이나 물건의 표면을 쪼아 문양을 장식하는 기법을 뜻한다.


문화재청은 30일간의 인정 예고 기간에 각계의 의견을 수렴한 뒤 무형문화재위원회 심의를 거쳐 보유자 인정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 세계일보 2017.11.08

[2017.11.07] 인사

인쇄 스크랩 URL 트위터 페이스북

◆문화체육관광부<과장급>◎승진△방송영상광고과장 김진희◎전보△운영지원과장 진주원△영상콘텐츠산업과장 임성환△대중문화산업과장 남찬우△국내관광진흥과장 권영섭△관광기반과장 최현승△국립중앙도서관 총무과장 정시화


 - 국민일보, 동아일보, 한겨레, 서울경제, 경향신문, 서울신문 2017.11.07




[2017.11.06] 부고

인쇄 스크랩 URL 트위터 페이스북

▲최선희 씨 별세, 서정(CJ CGV 대표이사) 서기(건축사) 서립씨(개인사업) 모친상=5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7일 오전. (02)3410-6914


- 매일경제, 한국일보, 서울신문 2017.11.06

[2017.11.06] 김백선 백선디자인 대표 별세

인쇄 스크랩 URL 트위터 페이스북

김백선 백선디자인 대표 별세

건축가이자 동양화가인 김백선 백선디자인 대표가 4일 별세했다. 향년 51세.


학고재갤러리는 전속작가로 활동했던 고인이 지난달 30일 뇌사상태에 빠진 뒤 엿새 만에 세상을 떠났다고 밝혔다.

건축가 겸 디자이너 김백선(51·사진) 백선디자인 대표가 4일 새벽 심근경색으로 별세했다. 홍익대 동양화과 출신인 김 대표는 건축·디자인 분야에서 활동하며 한국의 미를 현대적으로 표현한다는 평가를 받았다.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의 고급 주거시설 '시그니엘 레지던스' 디자인에 참여했고 주(駐)덴마크 한국대사관 설계, 페럼타워 인테리어 설계 등을 맡았다. 2013년, 2016년에 서울 학고재갤러리에서 개인전을 열었다. 2004~2010년 경원대 실내건축학과 겸임교수를 지냈고 2011년 서울리빙디자인페어 올해의 디자이너상을 받았다.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발인 6일 6시 30분. (02)3010-2263


- 경향신문, 동아일보, 조선일보 2017.11.06


가구 디자이너 겸 건축가인 김백선 백선디자인 대표가 4일 새벽 별세했다. 향년 51세. 미술계와 유족에 따르면 10월 30일 갑자기 뇌사상태에 빠진 뒤 병원에 입원했다가 6일 만에 세상을 떠났다. 고인은 전라남도 목포 출신으로 홍익대에서 동양화를 전공했다. 동양화가로서 심미성이 뛰어난 디자인 작업에 대한 관심이 규모가 큰 공간 작업인 건축으로 옮겨 가면서 디자이너 겸 건축가가 되었다.

1990년대 중반부터 디자인, 건축 전문 스튜디오인 백선디자인을 운영해왔다. 대안 공간 루프와 한남동 유엔빌리지 빌라, 페럼타워 공용 공간, 롯데 월드타워 레지던스·커뮤니티 공간, 덴마크 주재 한국대사관 등을 설계했다. 그는 한옥 창살 문양을 확대한 공간, 국수 가락을 차용한 작업으로 동양적 아름다움이 묻어나는 수묵화 같은 건물과 실내 공간을 설계해 한국적 미감을 현대적 공감으로 옮기는 '천재 건축가'란 평가를 받기도 했다.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23호. 발인은 6일, 장지는 서울 천호공원. (02)3010-2263  


 기사의 0번째 이미지


-매일경제, 한국일보 2017.11.06



건축과 디자인, 동양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재능을 보였던 김백선 백선디자인 대표가 4일 새벽 별세했다. 향년 51세.


김 대표는 지난달 30일 뇌사상태에 빠진 뒤 입원, 엿새 만에 세상을 떠났다.


전남 목포 출신인 고인은 홍익대에서 동양화를 전공했으며, 대학 4년 때인 1989년 중앙미술대전에서 대상을 받았다.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23호에 마련됐다. 발인은 6일. (02)3010-2263


김희원 기자


-세계일보 2017.11.06


하단 정보

FAMILY SITE

03015 서울 종로구 홍지문1길 4 (홍지동44) 김달진미술연구소 T +82.2.730.6214 F +82.2.730.9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