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여대▷ 박물관장 송미경
-조선일보 2017.09.02
-중앙일보 2017.09.05
◆서울대 ▶박물관장 남동신
-중앙일보 2017.09.02
△총장실장 겸 문화홍보처장 겸 박물관장 양영철 △홍보팀장 겸 조류관팀장 겸 박물관팀장 손희곤
-세계일보 2017.09.02
■중앙일보 ◇보임 ▲문화선임기자 이은주 -매일경제, 국민일보 2017.09.02 ◇문화체육관광부 <실·국장 전보> △기획조정실장 김영산 △문화예술정책실장 이우성 △종무실장 김갑수 △국민소통실장 직무대리 박정렬 △해외문화홍보원장 직무대리 김태훈 △대변인 황성운 △지역문화정책관 고욱성 △콘텐츠정책국장 조현래 △저작권국장 문영호 △미디어정책국장 김진곤 △관광정책국장 금기형 △관광산업정책관 박태영 △체육국장 오영우 △체육국 체육협력관 전병극 △해외문화홍보원 해외문화홍보기획관 김성일 <과장급 전보> △장관 비서관 최종철 △홍보담당관 홍성운 △감사담당관 김요일 △문화인문정신정책과장 김근호 △문화예술교육과장 이정현 △지역문화정책과장 박종달 △게임콘텐츠산업과장 김규직 △문화통상협력과장 강연경 △국내관광진흥과장 진주원 △융합관광산업과장 최원일 △관광개발과장 박형동 △홍보협력과장 노점환 △홍보지원과장 이정은 △국제체육과장 정원상 △동계올림픽특구기획단 특구기획담당관 천은선 △평창올림픽지원담당관 이해돈 △평창올림픽협력담당관 강대금 △예술원사무국 관리과장 이정우 △한국예술종합학교 총무과장 신종필 △국립중앙박물관 기획총괄과장 김욱환 △국립국어원 기획운영과장 김정호 △국립중앙도서관 기획총괄과장 소순천 △국립중앙도서관 디지털정보이용과장 장영화 △국립중앙도서관 어린이청소년도서관 행정지원과장 윤종호 △국립국악원 국악진흥과장 이기정 △국립중앙극장 운영지원부장 김재숙 △국립중앙극장 교육전시부장 하윤진 △한국정책방송원 방송기술부장 김동욱 △한국정책방송원 운영관리부장 윤문원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시설관리과장 김성수 △아시아문화중심도시추진단장 파견 조연갑 △국가지식재산위원회 파견 최성희 -동아일보, 한국일보, 매일경제, 한국경제, 한겨레, 서울경제, 세계일보, 국민일보, 조선일보, 경향신문 2017.09.02
-중앙일보 2017.09.04
싱클레어의 집은 따뜻하고 화목했다. ‘어두움’과는 분명 거리가 있었다. 하지만 이상하게도 싱클레어는 바깥의 어둡고 시끌시끌한 소리에 마음이 끌렸다. 수업이 없는 어느 오후, 싱클레어는 불량소년 프란츠 크로머 앞에서 거짓말을 하게 된다. 그 일을 빌미로 크로머는 싱클레어에게 돈을 가져오라고 협박했고, 싱클레어는 어머니의 돈에 손을 댄다. 그 과정에서 싱클레어는 숨이 멎을 만큼 가슴이 진정되지 않았다. 그 일이 있은 후로 싱클레어에게는 커다란 그늘이 드리워진다.
크로머의 괴롭힘으로부터 싱클레어를 구해준 것은 친구 데미안이다. 싱클레어는 데미안과 가까워지면서 흔들리던 삶의 제자리를 되찾았다. 하지만 데미안이 다시 떠나면서 싱클레어는 더 큰 소용돌이에 빠진다. 매일 밤늦도록 친구들과 어울렸고, 어두운 세계의 스릴을 즐겼다. 하지만 무엇을 해도, 누구와 있어도 외로움은 점점 더 커져갔다. 그러던 어느 날 싱클레어는 쇼윈도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바라봤다. 어깨를 늘어뜨리고 힘없이 웃고 있는 자신을. 그제야 싱클레어는 스스로를 돌아본다. ‘새가 태어나기 위해 스스로 알을 깨듯이’ 자신을 깨기 시작한다. 그림책 ‘데미안’은 20세기 독일을 대표하는 작가 헤르만 헤세의 원작을 바탕으로 한다. 원작 ‘데미안’은 1차 세계대전 당시 발표된 작품으로, 전쟁의 공포와 불확실한 미래로 문란한 생활에 빠진 이들에게 방향을 제시했다. 새로 출간된 ‘데미안’은 어린 독자들이 원작을 이해할 수 있도록 리메이크했다.
작가는 책 속에 등장하는 모든 등장인물들은 개구리로 표현됐다. 생태계의 가장 아래 단계에 위치한 개구리. 그것은 어쩌면 모두가 알면서도 정면으로 마주하고 싶지 않은 우리의 모습이 아닐까.
권구성 기자
-세계일보 2017.09.02
너에게만 알려줄게(피터 레이놀즈 글·그림, 서정민 옮김, 문학동네)=세계적인 그림책 작가 피터 레이놀즈의 새로운 그림책. 행복한 아이가 되는 비결은 끊임없는 상상 놀이라고 말한다. 아이들의 놀라운 상상은 주위를 환히 밝힐 수 있다며 즐거운 상상으로 가득 찬 아이들의 하루를 바란다
정신과 의사 김혜남(58)은 16년째 파킨슨병을 앓고 있다. 그는 불치병과 싸우며 스마트폰으로 그림을 그리고 글을 썼다. 그 그림과 글이 한 권의 책으로 묶였다. 『오늘을 산다는 것』(가나출판사). 누워 있는 자신을 “지구를 등에 지고 버티고 있어”라고 표현했다. 그래, 오늘을 사는 건 오늘도 버티는 일이겠다.
-2017.09.02 중앙일보
◆ 재단법인 리앤원(이사장 이미영)은 2일 오후 1시 서울시 용산 국립중앙박물관 소강당에서 아홉번째 국제학술강연회를 연다. 방병선 고려대 교수 사회로 ‘일본이 사랑한 조선미술’을 주제로 한 일본 학자 강연과 토론이 이어진다.
-중앙일보 2017.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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