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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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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17] 지상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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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효진, Euphoria, 2017, pigment print, 110×124cm [사진제공=아뜰리에 아키]



서울 성수동 갤러리 아뜰리에 아키는 7월 14일부터 8월 30일까지 기획전 ‘Meditation & Material(명상과 재료)’을 개최한다. 눈으로 현상을 관찰한다는 것이 예술가에겐 어떤 의미인지 ‘시각’을 중심으로 ‘사유하는 인지에 대한 현상이 무엇인가?’라는 주제를 풀어냈다. 권혁, 박효진, 정재호, 차승언 등 4명의 작가가 참여한다.


-헤럴드경제 2017.07.17

[2017.07.17]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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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등일보 ▦문화체육부장 겸 아트플러스 편집장 조덕진 ▦문화체육부 부장 최민석


- 한국일보 2017.07.17

[2017.07.17]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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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경(佳境)-한경원 개인전’(작품) 제3회 포스코 신진작가 공모전에서 141대1의 경쟁률을 뚫고 최종 선정된 작가의 역량을 보여 주는 전시. 목판과 이쑤시개 일부를 불로 태워 그을음으로 완성하는 작가는 길이 14.4m의 대형 산수 ‘ash-74’를 포함해 21점을 선보인다. 25일까지,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포스코미술관. (02)3457-1665.



●‘프로젝트 284:시간여행자의 시계’전 바쁜 일상에서 놓치고 있던 시간의 의미를 되새겨 보는 기획전. 과거와 현재, 미래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건축, 설치, 조각, 미디어아트, 연극 등 다양한 장르의 예슬로 제시하는 융복합 문화예술행사다. 28개 팀 100명의 작가가 참여한다. 23일까지, 문화역서울 284. (02)3407-3500.



-서울신문 2017.07.17

[2017.07.15] 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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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섭미술상' 받은 서양화가 최경한 화백


'천재 예술가 추사도 '좋은 글씨를 얻기란 만 장이나 되는 글씨를 써서 겨우 한두 장 얻을까 말까이다'라고 했다. 예술의 길이 얼마큼 어렵고 먼 길인가를 새삼 생각게 한다.'


서양화가이자 평생을 후학 양성에 힘써온 최경한(85) 화백이 14일 노환으로 별세했다. 1932년 서울에서 태어나 1952년 서울대 미대에 들어간 최 화백은 졸업 후 경기고 교사, 서울여대 미대 교수로 강단에 서며 작품 활동을 병행했다. 경기고 교사 시절 최경한의 수업은 '여느 대학 미술사 강의보다 뛰어나다'는 평을 들을 만큼 '명강'으로 소문이 자자했다.


4·19혁명 직후인 1961년 장욱진 등과 함께 예술의 사회참여를 주장하는 '앙가주망' 동인을 창립, 자연과 생명에 대한 감동을 화폭 가득 형상화해온 최 화백은 1991년 제3회 이중섭미술상을 받았다. 경기중 시절 미술반에 다니며 두터운 우정을 쌓은 백남준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경기고 제자인 손학규 전 경기지사와 함께 백남준아트센터 설립을 주도하기도 했다. 1998년 국민훈장 모란장을 받았다. 오원배 동국대 교수는 '후배들에게 싫은 소리 한번 안 하실 만큼 인품이 뛰어나 화단의 존경을 한몸에 받았던 어른'이라고 추억했다.


유족으로 부인 권문경 여사와 덕형(사업)·순영(대학강사)씨가 있다. 빈소는 서울대병원 장례식장, 발인은 17일 이뤄질 예정이다.


조선일보 2017.07.15

- 한겨레, 서울경제, 경향신문 2017.07.17



[2017.07.14] 역사박물관, 근현대사 학습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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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박물관, 근현대사 학습 프로그램


서울역사박물관은 다음 달 1일부터 18일까지 초등학생 동반 가족을 대상으로 근현대사를 배우는 ‘독립의 그날’ 프로그램을 무료로 운영한다. 화~금요일 오전과 오후에 두차례씩 박물관에서 열리는 이 프로그램에선 일제강점기 국내외 독립운동의 활약상과 독립운동가의 삶 등을 통해 역사를 재조명해 볼 수 있다.

올해는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마지막 청사인 경교장을 답사하고 ‘경교장 3D 입체 퍼즐' 체험을 하는 특별 수업도 마련했다. ‘경교장 3D 입체 퍼즐' 체험은 경교장 모형을 통해 일제강점기 당시의 건축 구조와 함께 해방 뒤 임시정부 청사로 변화된 경교장의 모습을 알아보는 시간이다.


수강을 희망하는 사람은 오는 21일까지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yeyak.seoul.go.kr)이나 서울역사박물관 누리집(www.museum.seoul.kr)에서 신청하면 된다.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


- 한겨레(서울&) 2017.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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