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진 씨 별세·국헌 경남도청 축산과 사무관 숙란 뉴욕애플영어학원장 순란 티앤씨병리과의원장 부친상·이태호 전 경희대 미술학부 교수 김형식 예비역 대령 민병우 MBC 감사국 부장급 신웅 경남금속 대표 장인상=24일 경남 진주시 경상대병원, 발인 27일 오전 7시 055-750-8652
- 동아일보 2017.06.26
삼성전자는 다음달 2일까지 서울 인사동 '인사1길'에서 개최되는 현대미술 작가들의 축제 '유니온 아트페어 2017'에 참여한다고 25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라이프스타일 TV '더 프레임' 20대를 활용해 국내 작가들의 작품을 선보인다. 하태범(현대미술), 박형근(사진), 이완(현대미술), 구본창(사진), 허영만(만화), 최선(미술), 최성록(현대미술) 등 7명의 작가가 삼성전자 '더 프레임'을 통해 전시된 자신들의 작품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 매일경제. 2017.06.26
‘오불도’ 특별전
23일 전남 순천 송광사에서 ‘오불도’ 특별전이 열려 작품을 기증한 로버트 마티엘리씨가 작품을 바라보고 있다. 마티엘리씨는 도난당했던 18세기 불화 ‘송광사 오불도’를 1970년대 초반 서울 인사동 골동품점에서 구입해 소장하다 지난해 12월 송광사에 기증했다. ‘오불도’ 특별전에는 미국에서 돌아온 오불도와 찾지 못한 1폭을 모사한 그림을 포함해 모두 7폭으로 구성된 ‘오십삼불도(五十三佛圖)’를 모두 선보인다.
- 세계일보 2017.06.24
◇ 송광사 성보박물관은 24일 개막하는 오불도(오십삼불도 7폭 중 하나) 특별전에 앞서 23일 기증자인 미국인 로버트와 샌드라 마티엘리 부부, 브라이언 페리소 포틀랜드박물관 관장을 초청해 오불도를 주제로 학술대회를 연다. 1958년부터 88년까지 서울 용산 주한 미8군에서 미술품 관리를 담당했던 마티엘리는 인사동 골동품점에서 우연히 구입한 오불도를 보관해오다 2014년 포틀랜드박물관 기탁했고, 최근 문화재청과 조계종의 요청으로 송광사에 반환했다.
- 한겨레 2017.06.23
종로구, 전통한옥 상촌재 개관
종로구(구청장 김영종)는 지난 21일 경복궁 서쪽의 세종마을에서 19세기 말 전통한옥 방식으로 지은 ‘상촌재’를 개관했다. 종로구는 전통한옥 보존을 위해 세종마을에 오랫동안 방치됐던 한옥 폐가를 사들여 2015년 9월부터 공사를 벌였다. 상촌재라는 이름은 ‘웃대’로 일렀던 경복궁 서쪽 지역의 옛 명칭인 ‘상촌’(上村)에서 나왔다.
지상 1층 연면적 138.55㎡(42평) 규모의 상촌재는 안채, 사랑채, 별채의 3개 동으로 이뤄져 있다. 별채는 세종대왕 탄신지인 세종마을의 역사성을 고려해 한글과 관련된 전시시설로 운영된다. 개관은 화~일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 한겨레(서울&) 2017.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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