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비무장지대(DMZ)를 세계적 관광명소로 만들기 위해 진행한 ‘DMZ반반사진 공모전’에서 이스라엘의 아나스타샤 폴론스키가 우승자로 선정됐다.
경기도는 ‘From the past will grow the future(사진)’라는 제목의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올린 아나스타샤를 ‘DMZ반반사진 공모전’ 최고상인 베스트 오브 더 베스트에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아나스타샤는 5000달러의 상금과 민간인 통제구역인 DMZ 주요 관광지를 경험할 수 있는 ‘DMZ포비든투어’의 주인공이 됐다. 4박5일간 진행되는 DMZ포비든투어에는 한국관광공사 유학생 기자단이 동행해 아나스타샤의 여행과정을 세계에 SNS로 생중계할 예정이다.
경기도는 이번 투어를 통해 태양의 후예 촬영지인 ‘캠프그리브스’와 ‘제3땅굴’, ‘도라산전망대’ 등 DMZ 관련 주요 관광지를 각국에 알린다.
준우승에는 ‘하트’라는 제목의 사진을 응모한 한국의 최유리씨가 선정됐다.
의정부=송동근 기자 sdk@segye.com
- 세계일보 2017.06.19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는 '2017 젊은 건축가상' 수상자로 강제용(41)·전종우(33) 이데아키텍츠 건축사사무소 대표, 국형걸(39) 이화여대 건축학과 교수, 서재원(43)·이의행(40) 에이오에이 아키텍츠 건축사사무소 대표 등 3팀이 16일 선정됐다.
- 조선일보 2017.06.17
건축이 바꾼다(박인석 지음, 마티, 2만원)=저자는 표준을 거부하고 장소와 이용자 맞춤형 작업으로 이뤄지는 건축의 가치가 창의와 네트워크, 분산, 협치, 소통이라는 한국 사회의 변화를 위한 가치와 일치한다고 주장한다. 이런 관점에서 건축은 일자리, 경제민주화, 도시재생, 교육현장 혁신, 복지확대와 같은 쟁점을 모두 관통하는 만큼 ‘건축적 방식으로의 전환’이 한국 사회 혁신에 필요하다고 본다.
- 세계일보, 조선일보 2017.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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