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E 193.9 x 97.0cm, Acrylic on canvas, 2015. [사진제공=갤러리 조은] |
십장생도ㆍ모란도엔 ‘배불뚝이에 수염 난 백수 아저씨’가 노닌다. 익살스러운 표정의 호랑이나 수염달린 부처님은 덤이다. 우리 전통 민화풍을 가미한 ‘팝아트’ 작업을 이어가는 작가 ‘아트놈(ARTNOM)’이 한남동 갤러리 조은에서 개인전을 연다. 가정의 달 5월에 어울리는 행복바이러스 가득한 전시다. 5월 18일부터 6월 15일까지.
-헤럴드경제 2017.05.16
서울 성동구는 오는 11월까지 광장·공원·거리 등 야외 열린 공간에서 다양한 문화 예술 공연을 즐길 수 있는 ‘2017 거리예술존’을 운영한다. 올해 행사는 총 5개의 테마로 운영되며 통기타, 전자바이올린, 해금, 인디밴드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성동구 곳곳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테마는 △왕십리광장 주변 정기적인 거리공연 개최 △서울숲과 함께하는 공연 △성동구 테마여행과 연계한 거리공연 △전통시장 거리예술공연 △관광명소 거리공연 등이다. 지난 11일 목요일 오후 5시 왕십리에서 첫 공연을 시작으로 오는 11월까지 매주 목~토요일 운영된다.
- 서울경제 2017.05.16
서울 중구는 오는 26~27일 정동 일대에서 밤의 역사문화 테마여행인 ‘정동야행(貞洞夜行)’축제를 연다. 올해로 3년째를 맞는 이 프로그램은 26일 오후6~10시, 27일 오후2~10시 운영된다. 26일 저녁7시 덕수궁 중화전 앞에서 공식 개막식을 갖는 정동야행은 △야화(夜花, 정동 역사문화시설 야간개방 및 공연)를 중심으로 △야로(夜路, 정동 투어) △야사(夜史, 덕수궁길 체험프로그램) △야설(夜設, 거리 공연) △야경(夜景, 정동 야간경관) △야식(夜食, 먹거리) 등 6가지 테마로 진행된다. 덕수궁, 시립미술관, 미국 대사관저 등 역대 최대인 35개 역사문화시설 참여한다.
- 서울경제 2017.05.16
- 국민일보 2017.05.16
■ 성현자 충북대 명예교수의 개인전 ‘자작나무 사계의 화학적 변용’이 17일부터 22일까지 서울 종로구 인사동길 갤러리가이아에서 열린다. 가시덤불과 잡목에 얽히면서도 흔들림 없이 자리를 지키는 자작나무 그림을 통해 시련과 어려움 속에서도 묵묵히 갈 길을 가는 인생의 소중함을 전한다.
■ 원성원 작가의 개인전 ‘타인의 풍경’이 6월 25일까지 서울 종로구 북촌로 갤러리아라리오 서울에서 열린다. 교수, 약사, 금융인 등 전문직에 종사하는 사람들의 직업을 동물과 자연풍경으로 상징화한 사진을 전시한다.
- 동아일보 2017.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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