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라리오 서울, 원성원 작가 개인전 '타인의 풍경'
IT전문가의 물풀 네트워크, 2017, c-print
[사진제공=갤러리아라리오]
수 천 장의 사진을 정교하게 엮은 콜라쥬 작업으로 비현실적 상상을 실제처럼 보이게 만드는 원성원 작가의 개인전이 열린다. 갤러리 아라리오 서울, 5월 11일부터 6월 25일까지.
-헤럴드경제 2017.05.15
●곽인식 회고전(작품) 아시아 동시대 현대미술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재평가받고 있는 재일작가 곽인식(1919~1988)의 작품을 시대별로 보여 준다. 1960년대 ‘유리 시리즈’와 1970년대 중반 이후 일본 종이에 수묵채색으로 작업한 작은 타원형 이미지들의 회화와 판화를 전시한다. 30일까지. 대구 갤러리 신라. (053)422-1628.
●‘그림 없는 미술관’전 공간에 대한 예민한 감각을 가진 현대미술 작가들의 작품을 통해 미술관 공간을 하나의 예술작품으로 변신시켰다. 김남훈, 김지혜, 김형관, 복기형, 서은애, 손동락, 이선희, 이자연, 이중근, 전윤정, 정승운, 최제헌 출품. 7월 2일까지. 청주시립미술관. (042)201-2650.
-서울신문 2017.05.15
서울 성동구는 이달부터 11월까지 광장, 공원, 거리 등 야외 열린 공간에서 구민들이 다양한 문화 예술 공연을 즐길 수 있는 ‘거리예술존’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왕십리광장을 중심로 주변 쌈지공원(왕십리역 6번 출구), 왕십리문화공원(왕십리역 2번 출구), 비트플렉스 광장에서 거리공연이 정기적으로 열린다. 7·8월에는 서울숲 여름 캠핑장 일대서 힐링영화제가 개최된다. 성수동 뚝도시장에서 장이 열리는 날에는 거리예술공연을 벌여 지역 상권 활성화에 기여 한다는 구상이다. 거리예술존은 오는 11월까지 매주 목, 금, 토요일 운영된다. 세부적인 공연일정은 매월 초 성동구청 홈페이지 새 소식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서울경제 2017.05.15
한국지엠(GM) 쉐보레는 13일 인천 부평 본사 홍보관에서 제4회 어린이 그림 그리기 본선 대회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과 함께하는 마케팅을 활발히 전개하며 고객 저변을 확대하겠다는 취지다.
이번 대회에는 8200여점의 예선 응모작 중 심사를 통해 예선을 통과한 유치부 40명, 초등부 60명 등 총 100명이 참가했다. 본선 출품작은 전문 심사단이 창의력과 주제 표현력, 색채 조화 및 작품 완성도를 기준으로 평가해 유치부 8명, 초등부 12명 등 20명의 작품이 최종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이일섭 한국지엠 마케팅본부 전무는 “앞으로도 어린이에게 꿈과 희망을 전달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마련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 국민일보 2017.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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