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진(70)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위원장과 김세훈(53) 영화진흥위원회 위원장이 사의를 표명했다. 이들은 지난 8일 문화체육관광부에 사직서를 제출했다. 문체부 관계자는 '문예위와 영진위에 대한 감사원 감사가 진행 중이라 이달 말까지는 두 사람의 사표가 수리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박 위원장은 특정 문화예술인을 정부 지원에서 배제하는 이른바 '문화계 블랙리스트'의 실행에 관여한 것으로 지목돼 퇴진 요구를 받아 왔다. 김 위원장은 부산국제영화제 파행, 예술영화 지원 사업 편파 시비, 블랙리스트 협조 의혹 등으로 영화계와 갈등을 빚었다.
- 조선일보, 한국경제 2017.05.12
▶권병의씨 별세, 조남준 피제이디자인회장 모친상, 박정희 베이징풍진그룹대표 시모상, 조수연 피제이디자인이사·하연 피제이디자인이사 조모상, 김보형 중국킴앤우드법률사무소변호사·김진태 피제이디자인이사 장조모상=11일 신촌세브란스병원 발인 13일 오전 8시 02-2227-7580
- 동아일보 2017.05.12
류지영 춘천교육대학교 미술교육과 교수가 제3회 김정학술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시상식은 20일 오후 1시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린다.
- 조선일보, 문화일보 2017.05.11
삼성전자는 13일부터 11월 26일(현지시간)까지 이탈리아 베니스에서 개최되는 ‘제57회 베니스 비엔날레’ 한국관과 기자회견장, 만찬장 등에 ‘더 프레임’ 15대를 전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삼성전자가 올해 내놓은 ‘더 프레임’은 액자 같은 디자인을 적용한 TV다. 삼성전자는 베니스에서 현대미술가 이완(왼쪽 첫번째) 작가와 함께 TV를 액자처럼 활용한 영상작품 ‘메이드인’을 선보인다.
- 한국일보 2017.05.11
강원 정선군 여량면의 아우라지 유적에서 벌집 모양의 대형 적석유구(遺構·건물의 자취·사진)가 국내 최초로 발굴됐다.
문화재청은 정선군과 강원문화재연구소가 지난해 3월부터 2차 발굴 중인 정선 아우라지 유적에서 강돌을 일일이 쌓아올려 벌집 모양의 크고 작은 방 51개를 촘촘하게 만든 대형 적석유구 1기를 확인했다고 10일 밝혔다. 유구 내부에서는 신라시대 굽다리 접시인 대부배(臺附杯) 3점과 한성백제시대 토기인 목짧은 항아리(短頸壺·단경호), 청자·백자, 상평통보, 동물뼈(돼지, 말) 등이 함께 출토됐다. 최종모 강원문화재연구소 실장은 “벌집 모양 유구의 조성 시기나 용도는 현재로선 명확히 알 수 없다”고 설명했다.
-한국경제 2017.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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