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훈 식물세밀화전 Ⅳ(작품) 천리포수목원의 꽃과 나무를 주제로 지난해 6월부터 기획전을 이어 온 작가의 네 번째 전시. 프리퀄, 컬렉션, 잡초에 이어 이번에는 목련, 모란, 완도호랑가시 등 다년생 나무에서 피어나는 꽃들을 세밀화로 그려 보여 준다. 6월 11일까지. 충남 태안군 천리포수목원 밀러가든. (041)672-9982.
●‘봄 쉼표 하나, 여가의 시작’전 작가의 시선에서 바라본 다양한 여가의 세계를 보여 준다. 강효명, 김태헌, 박예지나, 신창용, 이상원 등 참가. 교육 프로그램으로 박정기 작가의 작품을 모티프로 한 ‘내 손안의 정원 만들기’, 이미주 작가의 ‘타임머신 등 만들기’도 진행된다. 6월 18일까지. 경기 고양아람누리 아람미술관. (031)960-0180.
-서울신문 2017.05.08
▲ 양혜규 설치미술가
독일과 한국을 오가며 활동하는 설치미술가 양혜규(46)가 독일 프랑크푸르트의 미술대학인 슈테델슐레 순수미술학부 정교수로 임용됐다고 국제갤러리가 7일 밝혔다. 2009년 베니스 비엔날레, 2012년 카셀 도쿠멘타에 참가한 양혜규는 서울대 조소과를 졸업하고 슈테델슐레에서 공부했다.
-서울신문,연합뉴스,뉴시스 2017.05.08
◇오건희 씨 별세·규동 건축가(재미) 부친상=4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9일 오전 9시 02-3410-6908
- 동아일보, 한국일보 2017.05.08
농부 화가 김순복씨의 <고추 따오는 날>
참기름 같은 농촌그림들 전남 해남에서 농사짓는 농부 화가 김순복씨의 색연필 그림들은 지금 우리 농촌의 현실과 삶을 투박한 필선으로 옮겨놓았다. 모판을 찌거나 쇠죽 끓이고 고추 따는 해남 사람들의 고되지만 정감 넘치는 일상이 12~29일 해남읍 행촌미술관에 차릴 그의 첫 개인전 ‘순 진짜 참기름처럼 고소한 그림 전시회’에서 펼쳐진다. 해남군민 100명이 제안해 만든 초대전시다. (061)530-8281.
비발디와 ‘3D 미디어아트’의 만남 클래식 미디어아트 콘서트 <비발디아노-거울의 도시>가 아시아에서 처음 공연된다. 비발디의 <사계>를 중심으로 한 클래식 연주에 3D 미디어아트, 현대무용 등을 결합한 융복합 공연이다. 바로크 시대 천재 작곡가 비발디의 파란만장한 일생과 음악에 대한 열정 등을 다룬다. 10~13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1566-1823.
시미즈 미에조의 우키요에
일본 목판화 ‘우키요에’의 매혹 ‘뜬구름 같은 세상을 즐긴다’는 뜻의 일본 전통 목판화 ‘우키요에’가 서울 북촌 에이블 갤러리 서울관에 내걸렸다. 다채로운 색감을 지닌 우키요에의 명작과 근대기 작품을 추렸다. 가부키 배우들의 익살맞은 표정을 담은 거장 도슈사이 샤라쿠와 벚꽃 아래 미인(사진)을 그린 시미즈 미에조 등 유명 작가 7명의 원작들을 볼 수 있다. 16일까지. (02)546-3057.
- 한겨레 2017.05.08
FAMILY SITE
copyright © 2012 KIM DALJIN ART RESEARCH AND CONSULTING. All Rights reserved
이 페이지는 서울아트가이드에서 제공됩니다. This page provided by Seoul Art Guide.
다음 브라우져 에서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This page optimized for these browsers. over IE 8, Chrome, FireFox,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