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모곡이 들리는 사진전 ’엄마의 창’
‘엄마’의 기억을 더듬으며 찍었다. 경기도 성남시 분당 아트스페이스제이제이(JJ)에 펼친 박진영(46) 사진가의 전시 ‘엄마의 창’은 사모곡이 들리는 풍경들이다. 미국 플로리다 숲(사진) 같은 세계 각지의 자연 풍광을 담은 출품작들은 치매로 기억을 잃어가는 모친이 가보고 싶다던 곳들을 3년간 찾아 포착한 것들이다. 5월25일까지. (031)712-7528.
짐 자무시의 대표작 8편을 모은 특별전
대표적인 미국 독립영화 감독으로 한국에도 팬층을 거느린 짐 자무시의 특별전이 20일부터 5주간 열린다. 데뷔작인 <영원한 휴가>부터 <천국보다 낯선>, <다운 바이 로>, <미스터리 트레인>, <지상의 밤>, <데드 맨>, <커피와 담배>, <오직 사랑하는 이들만이 살아남는다> 등을 전국 씨지브이(CGV)아트하우스 10개 관에서 순회 상영한다. www.cgv.co.kr.
- 한겨레 2017.04.17
▶방관덕 송학대교회원로목사 별세, 효성 한국미술협회부회장 부친상=14일 신촌세브란스병원 발인 17일 오전 7시30분
- 중앙일보, 한국경제, 매일경제 2017.04.17
원로 그래픽 디자이너이며 봉준호(48) 영화감독 부친인 봉상균(86)씨가 15일 오후 별세했다. 고인은 서울대 응용미술학과를 졸업하고 국립영화제작소 미술실장으로 영화자막 서체 등을 디자인했던 국내 그래픽 디자이너 1세대. 서울과학기술대 교수, 한국디자인진흥원 상무이사, 한국디자이너협의회 이사장 등을 지냈고, 2012년 '디자인 명예의 전당'에 올랐다. 유족으로 장녀 지희(연성대 교수), 장남 준수(서울대 교수), 차남 준호씨. 빈소 분당 서울대병원 장례식장, 발인 17일. (031)787-1510
- 조선일보, 한겨레, 중앙일보 2017.04.17
△박순임씨 별세, 김정희씨·영식서울대동양사학과명예교수·승식·숙희씨·건식서울대법대교수·경희한양대국제문화대교수·진경인하대통계학과교수 모친상, 김점룡씨·노형일부산아름병원장·김형진성균관대의대교수·길인성전서강대경제학과교수 장모상, 윤현숙한림대사회복지학과교수 시모상 = 13일 18시 삼성서울병원. 발인 15일 8시 02-3410-3151
- 문화일보 2017.04.14
지난 3일부터 서울시 마포구 S-OIL본사 로비에서 ‘임영균의 환경 사진전’이 열리고 있다. 이번 환경 사진전에는 녹아 내리는 남극의 빙하와 사라져가는 아마존의 원시림을 10여 년간에 걸쳐 촬영한 임영균 사진가의 작품 11점이 공개되며 전시회는 오는 29일까지 열린다.
전시회에서는 환경사진에 관심 있는 관람객을 대상으로 오는 14일, 26일 18:00시 양일 간 사진가의 작품설명회도 있을 예정이다.
임영균의 남극 사진은 뉴욕 포토 페스티벌’지구 주제전’에 참가했으며 국립현대미술관, 서울시립미술관과 미국 코닥 박물관등에 소장되어 있다.
- 한국일보 2017.04.14 왕태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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