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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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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12] 지상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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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과나사이 갤러리, 캐스퍼강 이은경 2인전 ‘몽(夢)’




이은경, Hole, 120×160 cm, Oil on Canvas, 2015. 

[사진제공=벽과나사이 갤러리]



서울 마포구 ‘벽과나사이’ 갤러리는 신예작가 캐스퍼강과 이은경의 2인전 ‘몽(夢)’을 5월 9일까지 개최한다. 두 작가는 ‘몽(夢)’을 수면상태의 ‘꿈’과 희망과 이상으로서의 ‘꿈’으로 해석한 작품을 선보인다.


-헤럴드경제 2017.04.12


[2017.04.12] ‘67년 만의 귀향’ 전사자 유해발굴 특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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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전쟁 전사자 유해발굴 특별전인 ‘67년 만의 귀향’ 전시가 열린 11일 서울 종로구 대한민국역사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전시 관계자들과 전사자 유가족들이 전시품을 들여다보고 있다. 역사박물관과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은 오는 6월 11일까지 전시를 공동 주최한다.



-서울신문 2017.04.12 


[2017.04.12] 뉴스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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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受賞한 그녀들의 공예길' 운영


서울 종로구 안국동 풍문여고와 덕성여고 사잇길이 주말마다 ‘공예길’로 변신한다.





서울시는 오는 15일부터 10월까지 총 15차례에 걸쳐 인사동에서 정독도서관으로 올라가는 풍문여고∼덕성여고 사잇길에서 ‘수상(受賞)한 그녀들의 공예길’을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7∼8월은 쉰다.

약 200m 공예길에서 여성 공예인이 만든 금속주얼리와 도자, 유리, 가족 등을 활용한 인테리어 소품과 생활용품 등을 전시·판매한다. 지난 2015년 시작한 공예길은 첫해 10회 운영해 1억4,500만원의 매출을 올렸고, 작년 20회 진행해 매출 5억2,560만원을 기록할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




양재시민의숲 '공예품' 제작 무료 프로그램


양재시민의숲에서 풀피리 불기·밧줄놀이·나뭇가지로 공예품 만들기 등 프로그램이 무료로 운영된다. 서울시 동부공원녹지사업소는 ‘시민의숲 친구들’과 협약을 맺고 11월까지 매달 세째주 토요일 오후 공원놀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15일 오후 1시부터 두 시간 동안 나뭇가지로 공예품 만들기, 숲에서 침묵하며 걷기, 나무 변화 관찰하기, 독서, 풀잎으로 피리 불기, 놀이탐험대, 밧줄놀이 등이 운영된다. 21일에는 방배동 밸류가든에서 ‘에코 라이브러리, 공원을 꿈꾸다’를 주제로 특강과 워크숍이 개최된다.



강북구, 내일부터 '4·19 혁명 문화제'


이승만 독재 정권에 항거한 4·19 혁명 57주년을 맞아 민중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고, 그 의미를 전 세계에 알리는 문화제가 열린다. 서울 강북구는 13~19일 국립 4·19 민주묘지와 강북구 일대에서 ‘4·19 혁명 국민문화제 2017’을 연다고 11일 밝혔다. 이 행사는 지난 2013년부터 매년 4·19 관련 단체와 여는 문화 축제다. 올해는 4·19 혁명의 세계화에 방점을 찍었다. 이를 위해 올해 처음으로 국제학술회의를 열고, 외국인 유학생 탐방을 확대한다. 국제학술회의는 13일 오후 2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다.


- 서울경제 2017.04.12

[2017.04.11] 대광사 미륵보전 14년만에 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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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불교 천태종 산하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대광사(주지 월도 스님)에 동양 최대 규모 미륵보전이 건립됐다. 14년 만에 완공된 미륵보전은 연면적 661㎡, 높이 33m의 외형상 3층 건축물로 단일 목조 건축물로는 동양 최대 규모다. 
중요무형문화재 제74호 신응수 대목장이 도편수를 맡아 건립했으며 대들보는 수령이 453년 된 캐나다산 홍송(紅松)으로 만들어졌다. 통층 구조의 미륵보전 내부에는 높이 17m의 대형 미륵존불 좌상을 모셨다.  


-매일경제. 허연 기자. 2017.04.11


[2017.04.11] [로컬 브리핑] 서울 송파구, ‘한예종 유치추진위’ 발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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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송파구(구청장 박춘희)가 이전이 불가피한 한국예술종합학교를 방이동에 유치하기 위해 10일 ‘한국예술종합학교 범구민 유치추진위원회’ 발대식을 가졌다. 송파구는 한예종에서 실시한 ‘한국예술종합학교 2025 캠퍼스 기본구상 용역’에서 통합형으로 이전 가능한 후보지로 선정됐다. 이에 발맞춰 송파구는 지난 1월 한예종 유치 추진 전략을 수립하고, 2월에는 구청 조직 내에 ‘캠퍼스 유치팀’을 신설했다. 한예종 유치추진위는 구청과 주민, 전문가 등 43명으로 구성됐으며, 인터넷 카페도 개설한다.


- 국민일보 2017.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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