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예술디자인대학장 송기형
-한국경제 2017.03.30, 매일경제 2017.03.31
◈유네스코한국위원회▷교육본부장 임현욱▷개발협력본부장 윤병순▷과학문화본부 본부장 김귀배
- 서울경제 2017.03.30
배경록 ‘씨네21’ 새 대표이사
영화 컨텐츠 전문미디어 ‘씨네21’ 새 대표이사에 배경록(사진) 현 부사장이 29일 선임됐다. 전남 광양 출신인 배 대표는 한국외대를 나온 뒤 언론계에 입문해 1988년 <한겨레> 사회부 기자와 지역담당 데스크, 시사주간지 <한겨레21> 편집장을 거쳐 한겨레신문사 광고국장을 지냈다. 김경애 기자
- 한겨레 2017.03.30
나점수, 식물적 사유, wood, oilstick on canvas, 2017. 드로잉42×54×4.3cm(좌) 조각:21.5×39×14.5cm(우)
[사진제공=누크갤러리]
풍경은 기억과 경험에 따라 다르게 인식된다. 나점수 작가는 나뭇잎 형상을 품은 추상적 나무조각으로 풍경을 불러오고, 임동승 작가는 안개 속을 헤매는 동양산수적 여백을 강조했다. 서울 삼청동 누크갤러리는 신진작가 기획전 나점수ㆍ임동승의 ‘풍경의 두면’전을 개최한다. 고요하게 서있는 생명의 신비함과, 기억의 한 지점으로 이끄는 풍경의 울림을 만날 수 있다. 4월 30일까지.
-헤럴드경제 2017.03.29
■ 아름다운 TV갤러리 (29일 밤 11시)
'얼굴 속 얼굴 그림'이라는 별칭으로 초상화에 대한 새로운 회화적 도전과 실험을 성공적으로 거둔 김동유 작가(전 목원대 교수)를 만난다.
강렬한 오렌지색의 초상화. 20세기 미국을 대표하는 배우이자 '만인의 연인' 마릴린 먼로의 얼굴이다. 먼로의 얼굴을 구성하는 촘촘한 픽셀(점)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그 안엔 전혀 다른 인물이 들어가 있다. 다름 아닌 존 F 케네디 전 미국 대통령이다. 케네디의 이미지는 약 500개의 점으로 반복돼 있고, 그것은 다시 행복을 머금고 있는 먼로의 얼굴로 형상화돼 있다.
일국의 대통령과 당대 최고의 미녀 배우, 어울리지 않을 것 같은 두 인물의 결합이 만들어낸 하나의 얼굴. 과연 누구의 초상화일까.
수도사의 수행 과정과 같은 그의 작업과 영화 같은 인생 이야기를 만나보자.
-매일경제. 2017.03.29
FAMILY SITE
copyright © 2012 KIM DALJIN ART RESEARCH AND CONSULTING. All Rights reserved
이 페이지는 서울아트가이드에서 제공됩니다. This page provided by Seoul Art Guide.
다음 브라우져 에서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This page optimized for these browsers. over IE 8, Chrome, FireFox,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