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사업본부는 한국천문연구원 천체사진 공모전 수상작을 담은 ‘신비로운 우주 이야기’ 우표 10종을 21일 발행한다. 오로라, 말머리성운, 삼각형자리은하, 은하수 등의 도안이 담겼다. 형광잉크를 사용해 어두운 곳에서 보면 천체의 윤곽이 드러난다. 여백에 새겨진 ‘QR코드’를 통해 스마트폰으로 다양한 사진과 설명을 추가로 볼 수 있다.
-서울신문 2017.03.21
라우렌츠 베르게스, 가르츠바일러, 150.2×199㎝, C-print, 2003.
[사진제공=성곡미술관]
통독이후 독일의 사진작가들의 최근 경향을 만나볼 수 있는 전시가 서울 종로구 성곡미술관에서 열린다. 뒤셀도르프 사진학파의 베른트ㆍ힐라 베혀 부부와 그의 제자들인 안드레아스 구르스키, 토마스 슈트루트, 칸디다 호퍼의 사진이 선보인다. 독일 특유의 ‘다큐멘터리적 언어’를 구사하면서도 역사적ㆍ사회적 부수물, 사소한 일상과 개인적 감수성이 더해졌다. 5월 28일까지.
-헤럴드경제 2017.03.20
■ 성공다큐 최고다 (20일 밤 11시)
문화예술교육 최전선에서 앞장 서고 있는 '플래뮤아트센터' 김지영 대표를 만난다. 유아부터 실버세대까지 온 세대를 아우르는 플래뮤아트센터는 이 시대에 필요한 문화적 리더를 양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창의력은 모든 교육 활동의 근원이다. 창의력 고취에 주도적인 역할을 하는 문화예술교육이야말로 창의융합형 인재를 양성하는 좋은 기반이 된다. 문화예술은 특히 환경에 상관없이 보고 느끼고 습득하게 하는 교육이 되어야 한다.
문화예술교육을 활발하게 하는 기관으로서 그림만을 잘 그리기 위해서가 아닌 스스로 문화예술을 이해하는 법을 배울 수 있는 공간을 설립한 '플래뮤아트센터' 김지영 대표의 성공비결은 매일경제TV '성공다큐 최고다'에서 만나보자.
- 매일경제. 2017.03.20
●전은진 개인전 현대사회가 인간에게 미치는 우울함을 식물에 빗대어 캔버스에 담아 온 작가는 ‘말거는 장면들’이라는 제목으로 일련의 평면 작업을 선보인다. 우민아트센터가 지역작가 및 유망 신진작가들에게 지원하는 프로그램의 두 번째 전시. 4월 15일까지, 충북 청주시 사북로 우민타워 내 프로젝트스페이스 우민. (043)222-0357.
●석재 서병오전 추사 김정희 이후 시, 서, 화 세 분야를 제대로 겸비한 문인화가로 대구미술의 시작 지점에 족적을 남긴 석재 서병오(1982~1936)의 예술세계 전반을 보여 준다. 그와 영향을 주고받은 스승과 교우, 제자들의 작품도 함께 전시한다. 5월 14일까지, 대구미술관. (053) 790-3000.
-서울신문 2017.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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