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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10] 전북예술회관 전시실 하반기 대관 31일까지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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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이병천)은 2017년 하반기 정기대관을 실시한다.


대관 대상은 전북도예술회관 전시실인 기스락1·2실, 차오름1·2실, 미리내 등이며 대관기간은 오는 6월 30일부터 12월 28일까지다.


접수 기간은 오는 3월 13일부터 31일까지이며, 방문접수와 e-메일 접수 가능하다.


방문접수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재단 3층 사무처에서 실시하며, e-메일 접수는 재단 홈페이지(www.jbct. or.kr)에서 대관신청서 및 대관계획서를 내려 받아 마감일 오후 6시까지 제출하면 된다. (전라북도청 홈페이지에서도 가능)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라북도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 또는 경영지원부(063-230-7414)로 문의하면 된다. 접수된 서류는 심사를 거쳐 4월 중에 재단 홈페이지에 공고하거나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


-전북일보 2017.03.10


[2017.03.10] 광주문화재단 미디어아트 레지던스 입주작가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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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문화재단이 빛고을아트스페이스 1층 미디어아트 특화 레지던스 스튜디오 6개실에 입주할 작가를 공모한다.


입주작가 6명(팀)에게는 오는 4월1일 부터 12월31일 까지 창작공간, 창작지원금, 레지던스 프로그램 등이 지원된다. 공공요금은 자부담이며 매달 15일 이상 입주공간을 이용해야 한다.


접수기간은 13일부터 15일까지이며 재단 홈페이지(www.gjcf.or.kr)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이메일(bolamk@naver.com) 접수하면 된다. 문의 062-670-7493.


-광주일보 2017.03.10


[2017.03.10] 광주시립미술관 오늘 ‘시민과 함께 홍매화 그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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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립미술관이 10일 ‘시민과 함께하는 홍매화 그리기 행사’를 중외공원 내 홍매화 부지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연다. 이번 행사는 진경매화를 그리는 전업작가들이 참여해, 일반시민들, 미술전공 대학생들과 함께 홍매화를 그린다.


행사를 이끌어갈 전업작가는 황순칠·류재웅·정경래·이선복·이창훈·오광섭·위진수·장용림·정선휘·조규철, 조현수, 허임석, 노여운씨 등이다. 미술관 문화센터 수채화강좌 회원들, 광주 소재 미술전공 학생들도 참여한다. 일반인도 개인 화구를 준비 해오면 누구나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문의 062-613-7141.


-광주일보 2017.03.10



[2017.03.10] 이혜은 교수, 유네스코 자문기구 종교제의유산위원회 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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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은(65) 동국대 지리교육과 교수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 자문기구인 국제기념물유적협의회(ICOMOS·이코모스) 종교제의유산위원회(PRERICO) 초대 위원장에 선출됐다. 9일 문화재청에 따르면 문화재위원회 세계유산분과 위원인 이 교수는 지난 7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이코모스 이사회에서 이코모스 내에 신설된 학술분과위원회인 종교제의유산위원회를 이끌 위원장으로 뽑혔다. 위원장의 정해진 임기는 없다. 이로써 우리나라는 일본, 인도에 이어 아시아 국가 중 세 번째로 이코모스 학술분과위원장을 배출하게 됐다. 이코모스는 유네스코 문화유산의 심사를 담당하는 기구로 29개 학술분과위원회로 구성된다. 회원은 약 9천500명이다.


-헤럴드경제 2017.03.09

-서울경제 2017.03.10





[2017.03.10] 문화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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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수경씨의 이번 전시 도록 표지에 수록된 작품 Peanut, 116.8X91.0cm, acrylic on canvas, 2016.

배수경씨의 이번 전시 도록 표지에 수록된 작품 Peanut, 116.8X91.0cm, acrylic on canvas, 2016.


배수경 ‘터키쉬 딜라이트’ 모티브 전시회 

 

늦깎이 화가 배수경씨가 예술의전당 미술아카데미 작가스튜디오 선정작가로서 기획초대전을 9~22일 서울 서초동 한가람미술관 제7전시실에서 갖는다. 대학에서 컴퓨터공학을 전공한 배씨는 졸업 후 30여년 동안 꾸준히 그림을 그리다 최근 들어 작품을 발표하기 시작했다. 이번 전시는 ‘터키쉬 딜라이트’, 즉 터키풍 단 과자를 모티브로 삼아 감각적 색채로 의자를 그린 그림들을 선보인다. 


 호텔리어이자 사진작가로 활동해온 백승우씨의 사진작품.

호텔리어이자 사진작가로 활동해온 백승우씨의 사진작품.


 호텔리어이자 사진작가로 활동해온 백승우씨의 사진작품.

호텔리어이자 사진작가로 활동해온 백승우씨의 사진작품.


사진가 백승우, 파리 갤러리 보아 초대전

 

호텔리어이자 사진가로 활동해온 백승우씨가 프랑스 파리의 갤러리 보아(GALLERY BOA)에서 4월 1~30일 초대전 ‘From The Window of Dialog Box’를 연다. ‘이번 개인전은 대개 지리적으로 좋은 곳에 위치한 호텔의 창을 통해 자아와 타인, 내면과 세상, 인간의 희로애락을 다양하게 바라보는 시선을 투사한 사진작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백씨는 지난해 7월에는 파리의 라 캐피탈 갤러리에서 초대전을 열어 호평을 받은 바 있다.

 

- 중앙일보 2017.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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