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박물관은 '찾아가는 경기도박물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문화복지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하는 찾아가는 경기도박물관은 도내 벽지에 위치한 전교생 300명 이내 초등학교와 특수학급, 사회복지시설 및 박람회, 문화축제 등을 방문한다. 올해는 '경기도 이야기'를 주제로 경기도 역사를 다룬 교육연극, 체험 교육, 이동 전시관을 진행한다.
연극 '경기도 이야기'는 고려시대 현종을 통해 당시의 사회 문화를 이해하고 경기제 시행의 의미를 풀어낸 참여 연극이다. 체험교육인 '금은니 사경 만들기'와 '상상전시관 만들기 체험'은 고려시대 생활상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꾸며졌다.
이동 전시관 안에는 박물관 대표유물과 유물 조사, 복원 과정을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찾아가는 박물관 신청기간은 지난 3일부터 시작됐으며 11월 말까지 총 70여 차례에 걸쳐 운영될 계획이다.
-경인일보 2017.03.06
2년 전인 2015년 3월 11일. 45년의 짧은 삶, 20년간의 사진기자, 10년간의 아빠인생을 뒤로 한 채, 갑작스레 유명을 달리한 故임정현 문화일보 기자의 추모사진전 '사소한 풍경에 끌리다'가 고인의 2주기에 맞춰 서울 중구 필동의 갤러리 ‘꽃피다’에서 오는 3월 10일부터 23일까지 2주 동안 개관기념 초대전으로 열린다.
故 임정현 기자의 추모사진전 ‘ 사소한 풍경에 끌리다’를 통해 전시되는 사진은 고인의 회사 사물함 유품을 정리하던 중 발견한 외장하드에 임 기자가 애정을 갖고 소중히 보관해놓은 수만 장의 사진 중에서 가려 뽑은 것이다. ‘사소한 풍경에 끌리다’는 그가 저장한 외장하드 중의 한 폴더이름인 ‘사소한 풍경’에서 따왔다.
- 이데일리. 노진환 기자. 2017.03.04
이응노미술관 전경 [연합뉴스 자료사진]
미술관은 오는 31일까지 대전 시민에게 이응노 화백과 미술관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는지 등을 온·오프라인으로 묻는다.
설문 내용은 이응노 작가에 대해 들어본 적이 있는지, 어느 정도 알고 있는지, 어떻게 알게 됐는지, 실제 작품을 본 적 있는지, 있다면 어디서 본 적이 있는지 등이다.
또 이응노미술관 방문 여부와 빈도, 미술관을 방문한 적이 없다면 그 이유는 무엇인지와 개선사항 등도 설문에 포함됐다.
온라인 설문조사는 대전시청 홈페이지 시민참여방과 이응노미술관 홈페이지에서 진행된다.
- 연합뉴스 2017.03.03
오민(42) 작가가 제17회 에르메스재단 미술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음악·무용·시각예술 등 관심사를 미학적으로 일관되게 실험했다"는 평이다.
- 조선일보. 2017.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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