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뉴스


  • 트위터
  • 인스타그램1604
  • 유튜브20240110

동정

총20208

[2017.02.02] 한국화가 이태희 개인전 3∼14일 갤러리 리채

인쇄 스크랩 URL 트위터 페이스북

켜켜이 쌓인 나무껍질이 캔버스 위에서 산수화로 다시 태어난다. 공중을 부유하는 산들은 몽환적 색채를 만나 초현실적 이상향을 표현하고 있다. 


한국화가 이태희씨가 3∼14일 갤러리 리채에서 개인전 ‘겹’을 연다. 이번 전시는 갤러리 리채가 운영하고 있는 제2회 청년 작가 공모전이다. 


이 작가는 이번 전시에서 실제 나무 조각, 껍질을 특수 한지에 탁본하듯 표현한 프로타주(Frottage) 기법 작품을 선보인다. 작품 ‘원천’ 시리즈는 화폭으로 옮긴 나무 단면을 겹겹이 쌓아 색채와 형태를 전통 산수화처럼 재구성했다. 돌산, 바위 등을 초현실적인 색채로 묘사하며 전통 수묵과 채색화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준다. 수묵이나 여백의 미로 대변되는 동양화 매력을 현대적으로 재현했다. 


또 ‘비추다’, ‘Hologram’ 작품도 나무 질감이 느껴지는 것이 특징이다. 이씨는 조선대 미술대학과 대학원을 졸업하고 개인전 3회, ‘조선대 미대 70주년’ 기념전 등 단체전에 참여했다. 현재 예맥회, 선묵회, 한국화 동질성회복회, 우리민족문화예술연구소, 원우회, 광주청년미술작가회 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문의 062-412-0005.


-광주일보 2017.02.02


[2017.02.02] 국제수묵화 비엔날레 문체부 타당성 심의 통과

인쇄 스크랩 URL 트위터 페이스북

‘남도문예 르네상스’의 핵심사업인 국제수묵화 비엔날레가 국제행사 승인을 위한 첫 관문을 통과했다.


1일 전남도에 따르면 문화체육관광부 국제문화행사 심사위원회는 최근 수묵화 비엔날레 행사 개최 계획에 대한 타당성을 심의·의결했다. 오는 7월까지 진행 예정인 기획재정부 국제행사 심사위원회 산하 전문위원회 타당성 조사를 통과하면 국제행사로 최종 승인된다.


국가행사라는 상징성은 물론 정부와 협력 관계, 국비 지원 등을 고려하면 국제행사 승인은 필수 과정이다. 전남도는 예상 사업비 40억원 가운데 30%인 12억원 지원을 기대하고 있다. 전남도는 국제행사 승인을 위한 타당성 논리개발과 함께 총감독 선정, 전시 구상 등을 거쳐 본격적인 행사 채비에 들어갈 예정이다.


수묵화 비엔날레는 내년 10월 목포 갓바위권을 중심으로 진도 운림산방권, 목포 유달산권 등에서 ‘정중동’을 콘센트로 열릴 예정이다. 문화예술회관·옥공예 전시관·남농기념관 등이 들어선 갓바위권 문화예술타운에서는 수묵화의 변화와 미래상을 제시한다.


운림산방 일대에서는 수묵화의 과거, 유달산권에서는 현재를 소개하는 방식의 전시가 구상 중이다. 전남도는 또 오는 10월 2∼31일(잠정) 갓바위권 등 3개 권역에서 사전 행사 격으로 국제수묵화 교류전을 열기로 했으며, 남·북한, 중국, 일본, 대만 등의 작가 200여명을 대상으로 작가와 작품 섭외에 들어갔다.


-광주일보 2017.02.02


[2017.02.01] 지상갤러리

인쇄 스크랩 URL 트위터 페이스북

롯데갤러리 일산점, 그라플렉스 개인전 ‘볼드 팩토리(BOLD FACTORY)’


롯데갤러리 일산점은 시각미술의 새로운 흐름을 보여주는 작가 그라플렉스(Grafflexㆍ신동진)개인전 ‘볼드 팩토리(BOLD FACTORY)’를 개최한다. 전시에는 회화와 드로잉, 조각 설치 등 100여점이 선보이며, 대중문화와 예술의 영역을 넘나드는 작품 세계를 만날 수 있다. 3월 5일까지.


그라플렉스, HOPE, 캔버스에 스프레이, 80×80cm, 2016. 

[사진제공=롯데갤러리]



-헤럴드경제 2017.02.01


[2017.02.01] [오늘의 매일경제TV] 극사실 표현으로 한국화 한계 넘다

인쇄 스크랩 URL 트위터 페이스북

■ 아름다운 TV갤러리 (1일 밤 9시)

이번주 초대작가는 한국화의 한계를 넘는 극사실 표현으로 크리스티의 신화를 이뤄낸, 추계예술대 동양화과 교수로 재직 중인 최영걸 작가다. 최영걸 작가는 서울대 동양화과와 동대학원을 거쳐 홍콩 싱가포르 뉴욕 두바이 등에서 활발한 작품 활동을 하고 있다. 에릭 창 홍콩크리스티 수석부사장에 의해 발탁돼 2005년 11월 홍콩크리스티에 처음 출품한 이후 11년 연속 출품하는 쾌거를 이룬 보기 드문 한국화 작가다. 작품 수로는 50여 점이 출품되었으며 1점 빼고 모두 낙찰된 놀라운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한국 사계절의 풍경을 살아있는 듯 그리는 최영걸 작가의 작품은 국내를 넘어 세계에서 인정받으며 한국의 풍광까지 알리고 있다.   

-매일경제. 김슬기 기자. 2017.02.01

[2017.02.01] 10조 캐릭터산업…국내 매출 10년새 5배 성장

인쇄 스크랩 URL 트위터 페이스북

국내 캐릭터 산업이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며 10조원 규모로 올라섰다. 캐릭터 산업은 국내 전체 콘텐츠 산업의 10%가량을 차지하는 것으로 추산돼 문화콘텐츠 산업 핵심 분야로 자리를 잡아가는 모양새다.

1월 31일 한국콘텐츠진흥원에 따르면 우리나라 캐릭터 산업의 전체 매출액은 2015년 기준 10조807억원으로 전년(9조527억원)보다 11.4% 늘어난 것으로 최근 집계됐다. 국내 캐릭터 산업 매출액이 10조원을 넘어선 것으로 확인된 건 이번이 처음이다. 2005년 매출액이 2조759억원이었던 것을 감안하면, 규모가 10년 만에 5배 커진 셈이다.  

-매일경제. 김명환 기자. 2017.02.01

하단 정보

FAMILY SITE

03015 서울 종로구 홍지문1길 4 (홍지동44) 김달진미술연구소 T +82.2.730.6214 F +82.2.730.9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