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아프 해외진출 추진하겠다"
황달성 금산갤러리 대표(70·사진)가 한국화랑협회 회장 연임에 성공했다.
한국화랑협회는 23일 서울 중구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정기총회에서 황 대표를 제20대 회장으로 선출했다. 도형태 갤러리현대 대표와 치열하게 경합한 결과다. 임기는 2025년까지다.
황 회장은 "회원 화랑을 위해 제2의 화랑미술제를 개최하고, 한국국제아트페어(키아프) 해외 진출도 준비할 것"이라고 밝혔다.
황 회장은 1992년 금산갤러리를 설립하고 한국화랑협회 국제이사, 키아프 사무처장, 홍보이사 등으로 활동했으며 부산 동아고와 고려대를 졸업했다.
화랑협회는 국내 화랑 160여 곳이 가입한 최대 화랑연합단체다. 화랑미술제와 국내 최대 아트페어인 키아프를 개최하고 미술품 감정위원회를 운영한다.(이한나 기자)
- 매일경제, 한국일보 2023.02.24
▲ 김상철 한컴그룹 회장이 사단법인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로부터 제36회 대한민국예술문화대상 특별공로상을 받았다고 한컴그룹이 21일 밝혔다. 김 회장은 전통 예술공연 발전 등 국내 예술문화 발전에 기여해 온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 연합뉴스 2023.02.21
- 이데일리, 한국일보 2023.02.22
1980년대 TV 애니메이션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은하철도 999’의 원작 만화가 마쓰모토 레이지(사진)가 지난 13일 급성 심부전으로 숨졌다고 교도통신이 20일 보도했다. 향년 85세.
38년 후쿠오카현 구루메시에서 태어난 마쓰모토는 고교 1학년 때인 54년 만화잡지에 투고한 ‘꿀벌의 모험’으로 데뷔했다. 가난하게 자란 마쓰모토는 기계공학자가 되고 싶었지만 돈을 벌기 위해 만화를 그렸다.
최고 히트작은 77~81년 주간 ‘소년킹’에 연재된 은하철도 999로, TV 애니메이션은 물론 영화로도 제작됐다. 기계 백작에게 엄마를 잃은 호시노 테츠로(철이)가 신비로운 여인 메텔과 함께 복수를 꿈꾸며 우주로 향하는 여정을 그렸다. 다른 만화 ‘천년여왕’ ‘우주해적캡틴 하록’ ‘우주전함 야마토’ 등도 히트하며 마쓰모토는 우주공상과학(SF) 만화가의 지위를 확고히 했다.
- 국민일보, 이데일리, 문화일보 2023.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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