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문화재단이 24~25일 용인시문예회관 다목적실에서 ‘2017 문화예술공모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사업설명회는 지역 내에서 활동 중인 예술가 및 예술단체, 생활문화예술동호회, 일반시민 등을 대상으로 사업에 대한 이해를 돕고 사업추진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실시한다.
올해는 우리동네예술프로젝트, 문화예술활동지원사업, 시민문화예술지원사업으로 나눠 진행한다. 지난해에 비해 동일 지원대상과 신청자격이 확실하게 구분했고, 자부담 의무비율 폐지와 함께 일반시민을 위한 생활문화예술 지원을 확대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사업설명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재단 홈페이지(yicf.or.kr)를 참조하거나 재단 문예회관운영팀(031-335-0455)으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일보 2017.01.20
경기문화재단은 올해 재단 창립 20주년을 맞이해 소속 뮤지엄에서 고객 감사 프로그램 '스물스물 이벤트'를 연중 진행한다.
재단 소속 뮤지엄은 경기도박물관·경기도미술관·백남준아트센터·실학박물관·전곡선사박물관·경기도어린이박물관이다.
각 뮤지엄에서 매달 20일 선착순 20명을 대상으로 무료입장과 함께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한다. 단, 경기도어린이박물관은 예약제 입장 관리시스템에 따라 기념품만 증정한다.
2인 이상 입장시, 1인에게만 적용된다. 2월, 3월, 11월 20일은 뮤지엄 자체 휴관일로 다음날인 21일에 행사를 진행한다.
-경인일보 2017.01.20
국립아시아문화전당(전당장 직무대리 방선규, ACC)은 온· 오프라인 상에서 취재 및 홍보 활동에 참여할 제 10기 ACC 기자단을 모집한다.
기자단은 일반 분야와 전문분야로 구분해 지원을 받는다. 일반 분야는 취재와 디자인, 전문 분야는 해외와 웹진 부문으로 구성된다. 취재 부문은 ACC 현장을 취재하는 콘텐츠 팀(글·사진)과 영상팀, 카드 뉴스팀으로 편성돼 있다. 또 디자인부문은 기자단의 홍보물과 취재물 등을 디자인 해 블로그와 홈페이지에 올리는 역할을 맡게 된다.
웹진 부문은 ACC가 발행하는 웹진의 콘텐츠를 제작하기 위해 글과 사진에서 전문실력을 갖춘 대학(원)생을 위주로 선발한다. 또 해외 팀은 국내 거주 외국인 유학생과 해외 거주 한국인 대학(원)생으로 구성, 해외 및 국내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 ACC 홍보 활동에 투입할 계획이다. 우수 기자에게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등을 수여하며 매월 20만원 내의 활동비를 지급하고 현장 취재 시, 교통비와 숙박비가 지원된다.
자유 양식의 자기소개서와 지원 분야 별 과제물 등을 이메일(asiaculturecenter@naver.com)로 2월 8일 오후 6시까지 제출하면 된다.
-광주일보 2017.01.20
광주시립민속박물관<사진>이 19일 축제·문화행사, 기획전시회, 사회교육, 조사연구 등 올해 4개 분야 주요 업무계획을 발표했다.
먼저 축제·문화 행사를 살펴보면, 오는 2월11일에는 ‘2017 빛고을 정월 대보름한마당 축제’를 연다. 당산제와 마당밟기,달집 태우기와 부럼 까기 등 풍성한 대보름 세시풍속을 마련한다. 음력 5월5일(5월28일) ‘단옷날 민속박물관에서 놀자’에서는 단오풍습을 재현하고 제7회 ‘전라도말 자랑대회’도 진행한다.
상반기 기획전시는 ‘술, 문화를 빚다’, 하반기는 ‘광주의 장날’을 연다. 3월3일 개강하는 ‘제22기 광주민속박물관대학’은 ‘한국의 자연유산’이 주제다. 전통공예, 생태교육, 민속마을 탐방으로 구성된 ‘행복한 토요문화교실’(3∼11월), ‘가족과 함께하는 역사문화산책’(7월), ‘성인공예교실’, ‘덤벙첨벙 분청사기 체험교실’도 운영한다. 문의 062-613-5360.
-광주일보 2017.01.20
조선 시대 미술대가들과 현대비디오 예술의선구자 백남준의만남을시도하는전시.문화로 세상을 바꾸고 더 나은 삶의 방법을 찾고자했던 이상주의자들의 만남에 의미를 둔다.
장소:중구 을지로7가 DDP 배움터 2층 디자인박물관
시간:화~일10:00~19:00,(월 휴관)
입장료: 어른 8000원학생6000원
문의:02-2153-0000, www.ddp.or.kr
글씨예술가(캘리그래퍼) 강병인의 ‘인연을엮다’와 장애를 안고 살아가는 해외입양인,가족,친지들이 공동제작한 작품전시.해외입양인들의 자아정체감 형성을 위한 모국방문 프로그램의 하나로 기획됐다.
장소:종로구 세종대로175 세종문화회관
시간:10:00~20:00(월휴관)
입장료:무료
문의:02-399-1177~8, www.sejongpac.or.kr
우리 시대에 몇 안남은 옹기장이 이현배의 옹기전시.26년간 전통방식을 고수 해미적으로,기능적으로 우수하게 제작된 옹기들이 삶의 품격을 높이는 데 어떤 몫을하는지 살펴볼수있다.
장소:관악구남부순환로2076서울시립미술관
시간:화~금10:00~20:00, 토·일·공휴일 10:00 ~18:00,(월휴관)
입장료:무료
문의:02-2124-8935, www.sema.seoul.go.kr/
- 한겨레(서울&) 2017.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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