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뉴스


  • 트위터
  • 인스타그램1604
  • 유튜브20240110

동정

총20208

[2016.12.27] '중요민속문화재' 명칭 역사성 강화

인쇄 스크랩 URL 트위터 페이스북

문화재청 중요민속문화재 명칭 137건 변경 예고

소재지와 역사성 강화해 명칭 변경 예정


문화재청(청장 나선화)은 국가지정문화재 중요민속문화재 지정 명칭 137건의 변경을 예고한다고 27일 밝혔다. 

중요민속문화재 지정 명칭 조정안은 해당 민속문화재의 명칭을 국민 누구나 더욱 알기 쉽도록 특별시·광역시와 특별자치시·도, 시·군·구 소재지를 사용하도록 했다. 또한 문화재 성격에 따라서 종택, 고택, 생가, 재사 등을 부여해 문화재가 쉽게 식별될 수 있도록 했다. 

이 밖에 중요민속문화재와 관련된 역사적 주요 인물을 찾아 연관성 있는 명칭을 사용하도록 해 고택의 역사성을 알릴 수 있도록 했다. 중요민속문화재 지정 명칭 조정안은 30일간의 지정 예고 기간에 각 계의 의견을 수렴하고 문화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적으로 확정할 예정이다.


-이데일리 2016.12.27


[2016.12.27] [지상갤러리] 갤러리써포먼트, 정희경 개인전 ‘속삭이는 빛(Whispering Light)’

인쇄 스크랩 URL 트위터 페이스북

Whispering Light 16070, 30P(65.1x90.9), 혼합재료, 2016 


빛을 주제로 작업해온 작가 정희경이 최근 몇 주간 계속 이어지는 촛불시위에 영감을 받아 반 입체 작품을 선보인다.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갤러리써포먼트는 내년 1월 3일부터 13일까지 정희경 개인전 ‘속삭이는 빛(Whispering Light)’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 처음 선보이는 반 입체작품은 은은한 빛이 주는 심오함과 견고함에 더 집중할 수 있도록 한다.


-헤럴드경제 2016.12.27


[2016.12.27] ‘結者’만 있고 ‘解之’없는 슬픈 우리 사회

인쇄 스크랩 URL 트위터 페이스북

▲  이올, 불완전한 사육, 90.9×72.7㎝, 패널 위에 오일, 2016


아직도 풀지 못한 매듭이 많이 남아 있는 세밑이다. 


새날을 새날답게 맞고 싶은 마음은 이즈음 모든 이들이 품게 되는 바람이다. 그런데 결자해지(結者解之)의 ‘결자’들은 손 놓고 ‘해지’의 묘수를 나 몰라라 한다. 2016년 저물녘 우리 사회의 슬픈 풍경이다.


젊은 작가 이올의 작품은 이런 시대 현실을 은유와 상징으로 풀어낸다. 그는 젊은 세대의 현실적 고민을 뛰어난 감수성으로 담아내는 작가다. 기성세대의 가치관, 규율, 법도에 의해 다듬어지는 신세대의 문제를 ‘길들여 키워진다’는 키워드로 그린다. 빨간 매듭에 허리를 묶인 미지의 형상이 불안정한 틀 속에 배치된 이 작품은 지금의 우리 사회 모습이다. 


-문화일보 2016.12.27



[2016.12.27] 바다사자 레오 '한자 쉽지 않네'

인쇄 스크랩 URL 트위터 페이스북



26일 일본 요코하마에 있는 하케이지마 씨파라다이스 아쿠아리움에서 바다사자 '레오'가 '닭 유(酉)' 자를 연습하고 있다. 2017년은 정유년 닭띠해다. 


-문화일보 2016.12.27


[2016.12.26] 경남사진학술연구원 ‘순수회귀’ 기획전

인쇄 스크랩 URL 트위터 페이스북

경남사진학술연구원은 28일부터 내달 15일까지 IPA갤러리에서 사진기획전 ‘순수회귀’를 개최한다.


경남사진학술연구원 사진기획전은 올 한해 경남사진학술연구원을 결산하는 자리로, 참가작가 26명의 작품을 엄선해 전시작으로 선보인다. 이번 전시회에는 2016년 경남사진학술연구원 최우수작가로 선정된 김남부 사진가를 비롯, 참여 작가들의 대표작품을 한 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기회다.


한편 전시기간 동안 매일 오후 1시에 개관해 오후 10시까지 전시를 운영하며 오픈 행사는 28일 오후 6시 개최된다. 전시장에서는 전시작 외에도 경남국제사진페스티벌 작품집과 김관수, 이석재, 박휘규, 서현울, 조성제 작가의 개인 작품집도 만날 수 있다. 

전시 관련 문의는 296-7764로 하면 된다.


-경남일보 2016.12.26




하단 정보

FAMILY SITE

03015 서울 종로구 홍지문1길 4 (홍지동44) 김달진미술연구소 T +82.2.730.6214 F +82.2.730.9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