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에 있던 겸재 정선(1676∼1759) 화첩을 국내로 들여오는 데 큰 역할을 한 선지훈(62) 성 베네딕도회 왜관수도원 서울분원장이 은관문화훈장을 받는다고 문화재청이 8일 발표했다. 베네딕도회 소속 왜관수도원 성직자인 선지훈 서울분원장은 독일에 있는 문화재 발굴과 보존 연구에 공을 세웠다.
민속유물 분야의 권위자인 신탁근(75) 전 온양민속박물관장도 사립박물관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은관문화훈장의 영예를 안았다. 박동미 기자 pdm@munhwa.com
- 문화일보 2022.12.08
- 매일경제, 세계일보 2022.12.09
<임용>
◇과장급 △콘텐츠정책국 문화산업정책과장 윤양수 △콘텐츠정책국 한류지원협력과장 신지원 △국립중앙도서관 지식정보운영부 지식정보서비스과장 신용식 △대한민국역사박물관 기획운영과장 강동진
- 이데일리, 연합뉴스 2022.12.08
- 서울경제, 매일경제, 한국일보, 한겨레 2022.12.09
▲강신웅씨 별세·정원(문화체육관광부 대변인) 승원(평촌고 교사) 중원(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사무관)씨 부친상·박인혜 이지연(인천정보과학고 교사) 홍선영씨 시부상=6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9일 오전8시 (02)3010-2000
- 한국일보 2022.12.08
방탄소년단 RM, 미술계 혁신가 35인에 선정
방탄소년단 리더 RM(본명 김남준·28·사진)이 미국 미술 매체 아트넷뉴스가 선정한 미술계 ‘혁신가 35인’에 포함됐다. “열혈 수집가이자 전시회를 찾는 팬들에게도 영감을 불어넣었다”는 설명이다.
RM은 올해 국외 소재 문화재재단에 1억원을 기부했고, 미국 LACMA에서 열리고 있는 한국근대미술전 전시 해설 재능 기부에 참여하는 등 활발한 미술 후원 활동을 벌이고 있다. RM이 방문했던 전시회를 따라가는 이른바 ‘RM 투어’ 열풍이 생기기도 했다. 아트넷 측은 RM을 “진정한 예술인”이라고 평했다.
- 조선일보 2022.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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