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고인쇄박물관은 오는 26일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근현대인쇄전시관에서 무료로 참여할 수 있는 인쇄체험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납활자를 이용해 한지에 인쇄하는 납활자인쇄체험, 엽서에 인쇄하는 레터프레스체험, 머그컵에 글씨, 그림, 사진 등을 넣어 인쇄하는 전사인쇄체험 등 인쇄와 관련된 체험학습 교육을 받을 수 있다.
체험을 진행하는 근현대인쇄전시관은 우리나라 근대 인쇄술의 발전과 현대의 인쇄 기술, 근현대 인쇄 문화를 알 수 있는 다양한 인쇄 기계와 판본을 전시하고 있다.
체험교육은 박물관 홈페이지(http://jikjiworld.cheongju.go.kr/) 또는 청주시통합예약시스템(http://ticket.cheongju.go.kr/)을 통해 사전 접수 후 참여하면 된다.
청주고인쇄박물관 관계자는 "인쇄 역사에 대한 탐구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역사 문화 관련 체험 기회를 문화가 있는 날을 통해 지속적으로 제공하니 많은 참여 바란다"고 전했다.
-충청일보 2016.10.25
환경부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은 25일부터 경북 상주 낙동강생물자원관 제1전시실에서 멸종돼 박제표본만 일부 남아 있는 조류 7종을 국내 최초로 공개한다. 큰바다쇠오리, 까치오리, 나그네비둘기, 극락앵무, 캐롤라이나앵무, 뉴잉글랜드초원멧닭 등 6점과 후이아 암수 2점 등 박제표본 8점을 선보인다. 사진은 172년 전에 멸종된 큰바다쇠오리의 박제표본. 큰바다쇠오리는 과거에 펭귄으로 불리던 대형 조류로 세계에 78점의 박제표본만 남아있는 매우 희귀한 종이다. 환경부 제공
- 국민일보 2016.10.25
◇유미정 단국대 음대 교수 부친상·김정본 수림문화재단 국장 장인상=23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6일 오전 7시 02-3410-6901
■ 이재길 계명대 사진미디어전공 교수의 정년회고전이 11월 4일까지 계명대 대명캠퍼스 극재미술관에서 열린다. 50여 년의 누드 작품(사진) 활동을 망라한 120여 점을 공개한다. 053-620-2280
■ 이돈아 작가의 개인전 ‘타임 앤 스페이스’가 11월 12일까지 서울 강남구 와이갤러리에서 열린다. 조선시대 민화를 현대적 감각으로 해석해 재현한 사진과 컴퓨터그래픽 작업을 선보인다. 02-546-80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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