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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19] 인천예총 '한중미술사진국제교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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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인천시연합회에서 진행하는 '2016 인천예총 - 2016 한중미술사진국제교류전'이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중·소 전시실에서 21일부터 1주간 열린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과 중국 웨이하이시는 한중FTA 지방경제협력 시범지역으로 선정된 뒤 경제교류뿐 아니라 문화·체육 등 전분야에 걸쳐 교류협력 사업을 벌이고 있다.


작품은 인천예총 미술협회 25점, 사진작가협회 25점, 웨이하이시 미술협회 16점, 사진작가협회 14점 등 80점을 전시한다. 특히 24일에는 중국작가 13명이 입국해 다양한 교류활동을 벌이게 된다.


인천예총은 "앞으로 격년제 무대공연과 전시행사로 예술계 새 바람을 불러 일으킬 것"이라며 "국제적 문화예술향유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인천일보 2016.10.19



[2016.10.19] 창원비엔날레 ‘가족 사진촬영’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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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 신용수)이 오는 23일까지 창원조각비엔날레와 함께하는 가족의 모습을 찾는다.


창원조각비엔날레 이벤트인 ‘행복한 가족 찾기 콘테스트’는 창원조각비엔날레 행사장을 찾아 함께하는 행복한 가족의 모습을 사진으로 담아 창원문화재단 공식 SNS(인스타그램)에 설명과 함께 올리면 된다.


응모자 중 30명을 선정해 창원문화재단 기획공연 입장권, 영화관람권, 뷔페 식사권 등을 증정한다. 또 당첨자는 오는 28일 창원문화재단 홈페이지(http://cwcf.or.kr/)와 SNS 계정(https://www.instagram.com/cwcf365/)에 게시할 예정이다.


‘행복한 가족 찾기 콘테스트’ 등 창원조각비엔날레 일정 관련 문의는 창원문화재단 뉴미디어팀(268-7933)으로 문의하거나 창원문화재단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경남일보 2016.10.19




[2016.10.19] 문화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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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미림 개인전 ‘삶의 그릇’이 19~25일 서울 인사동 9길 갤러리H에서 열린다. 제29회 대한민국미술대전 대상 수상자인 홍씨가 나날의 일상과 생활 주변에서 건져올린 다양한 기물을 큼직한 그릇에 담아 먹과 채색으로 표현한 ‘삶의 그릇’ 연작을 발표한다. 02-735-3367.


◆미국 서부 팝아트의 주요 작가 중 한 명인 그레그 콜슨 개인전 ‘인터섹션’이 서울 창성동 토마스 파크에서 11월 12일까지 열린다. 도시에 널려있는 지도와 도표, 도면 등을 활용해 의도와 우연이 교차하는 삶의 역설을 응시하는 근작을 선보인다. 02-723-2973.


◆미술평론가 이영욱 기획전 ‘앉는 법’이 20일~11월 8일 서울 효자로 인디프레스에서 열린다. 공성훈·김옥선·민정기·박생광·박이소·박찬경·백현진·서용선·오윤·황세준 등 24명의 작품을 놓고 전통이 어떻게 작가 개인에게서 발화하는가를 살핀다. 010-7397-8498.


◆규현의 솔로 콘서트 ‘가을인 듯 추억; 어느 소설가 이야기’가 오는 29~30일 서울 이화여대 대강당, 11월 5~6일 부산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열린다. 티켓은 온라인 사이트 예스24에서 구매할 수 있다.


◆강타의 단독 콘서트 ‘보통의 날’이 11월 4~6일 서울 삼성동 SM타운 코엑스 아티움에서 열린다. 한국에서 8년 만에 개최하는 단독 콘서트다. 티켓은 온라인 사이트 예스24에서 구매할 수 있다.


- 중앙일보 2016.10.19

[2016.10.19] 호남시조시인협회 ‘제 11회 시조 시서화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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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년 전통의 호남시조시인협회가 ‘제 11회 시조 시서화전’을 개최해 눈길을 끈다. 광주시와 광주문화재단 후원으로 남광주역 전시장에서 오는 23일까지 전시되고 있는 이번 시서화전은 ‘무등산의 메아리’라는 주제로 무등산과 광주오월을 소재로 한 다수의 작품들이 출품됐다. 


지난 6일 남광주역 전시장에서 열린 개막식에는 섹소폰 연주, 축시낭송, 자작시조 낭송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졌다. 김철학 회장은 “회원들이 앞으로도 더욱 정진해 명품 시서화전을 치를 수 있기를 바란다”고 소회를 피력했다. 


-광주일보 2016.10.19



[2016.10.18] ‘38회 외솔상’ 문화부문 김슬옹 · 실천부문 차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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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8회 외솔상 문화부문 수상자에 김슬옹 인하대 초빙교수, 실천부문에 차재경 한글문화단체 ‘모두모임’ 회장이 17일 각각 선정됐다. ‘외솔상’은 국어학자이자 애국지사인 외솔 최현배(1894∼1970) 선생을 기리는 상으로, 매년 우리 말·글의 연구와 문화 발전에 공헌한 이들에게 외솔회(회장 성낙수)가 선정해 수상한다.


김슬옹 문화부문 수상자는 ‘동아리’라는 말을 최초로 보급했으며(1984년), ‘세종대왕과 훈민정음학’(지식산업사) 등 52권(공저 포함)의 저서와 논문 110여 편을 발표했다. 30년간의 사회봉사로 연세봉사상, 한글날 공휴일 제정 공로로 문화체육부장관상, 20년간 독서토론 운동으로 독서진흥대상 등을 받았다.


차재경 실천부문 수상자는 세종대왕기념사업회에서 총무부장, 사무국장, 상무이사, 세종대왕기념관장, 부회장으로 일하면서, 조선왕조실록 국역 및 전산화, 고전국역과 세종대왕 자료 편찬, 덕수궁 세종대왕 동상 이전 건립, 세종대왕기념탑 건립 등 45년 동안 세종대왕 위업 선양 사업을 주도적으로 추진했다. 또 한글문화단체 ‘모두모임’ 회장과 국어순화추진회 부회장 겸 사무총장으로 일하면서 여러 방면에서 한글문화 발전에 이바지했다. 시상식은 19일 오후 4시 서울 동대문구 회기로 세종대왕기념관에서 열린다.


-문화일보 2016.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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