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은 국외소재문화재재단 이사장에 지건길 전 국립중앙박물관장(73·사진)을 임명했다고 30일 밝혔다. 임기는 3년.
-동아일보. 2016.10.01
-서울신문, 한국경제, 서울경제. 2016.10.01
경기도는 오는 11월 경기도남한산성세계유산센터를 새로 연다고 30일 밝혔다.
센터는 그간 도와 경기문화재단, 광주·하남·성남시 등에 분산된 남한산성 보존·관리 업무를 일원화했다. 성곽과 행궁·수어장대·숭렬전 등 문화재와 도립공원 관리는 물론 전시관·숙박시설·체험공방 운영을 전담하게 된다.
이와 함께 남한산성의 대표 전통음식인 효종갱 체험 등 관광 프로그램도 개발한다.
-문화일보 2016.09.30
문화재청은 오는 10월 1일 자로 제2대 국외소재문화재재단 이사장에 지건길(73) 전 국립중앙박물관장을 임명했다고 30일 밝혔다.
지건길 신임 이사장은 전 국립중앙박물관장, 주 프랑스 한국문화원장, 문화재위원회 매장문화재분과위원장, 아시아문화중심도시조성위원회 위원장 등을 역임하였다. 임기는 2019년 9월말까지 3년이다.
국외소재문화재재단은 국외 소재 한국 문화재의 조사·연구, 환수·활용과 관련된 각종 사업을 종합적이고 체계적으로 수행할 목적으로 2012년 7월에 설립된 문화재청 산하 특수법인이다.
-이데일리 2016.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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