쁘띠프랑스는 오는 10월 한 달 동안 ‘쁘띠프랑스 사진 공모전’과 유럽전통의상을 입고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가을 축제를 진행한다. 쁘띠프랑스를 배경으로 포토존 등에서 찍은 사진을 응모하면 1등작에 상금 100만 원을 비롯해 총 110명에게 쁘띠프랑스 숙박권, 입장권 등을 증정한다. 가을 축제에는 유럽 의상 체험과 기뇰, 마리오네트 체험, 프랑스 전통놀이 페탕크, 어린왕자 석고 아트 등 체험 행사들이 마련되고, 오르골 시연을 비롯해, 거리의 악사 공연, 마리오네트 인형극, 기뇰 손인형극 등 무료공연이 펼쳐진다. 031-584-8200
-문화일보 2016.09.28
삼성전자가 가을을 맞아 반도체사업장 화성캠퍼스에서 용인문화재단, 화성시문화재단과 손잡고 임직원과 지역주민이 함께 관람할 수 있는 ‘삼성전자와 함께하는 지역 미술작가 초대전’을 개최했다. 다음달 2일까지 열리는 이번 초대전은 반도체 사업장이 위치한 용인시와 화성시 지역사회 작가들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작가들의 작품을 임직원과 지역주민들이 함께 관람할 수 있는 행사다. [사진제공=삼성전자]
-헤럴드경제 23016.09.28
이것은 풍경화다. 있을 건 다 있다. 집도 있고 창문도 있고 계단도 있다. 하늘도 있고 구름도 있다. 그래도 왠지 생경한 건 이 모두가 원래의 자리에서 조금씩 벗어나 있기 때문이다. 서양화가 김효정은 기하학적인 풍경화를 그린다.
작업의 주제로 풍경을 선택한 뒤 긴 시간 고민하면서 다듬은 끝에 나온 형태란다. 풍경의 요소는 점점 단순화하고 자신의 시각으로 가둘 수 있는 최소한 것만 남기게 됐다.
동명연작 중 한 점인 ‘풍경’(2015)은 부드러운 원형을 품으면서도 그 안에 견고한 선을 그어 완성한 작품. “내 화면이 보는 이의 마음에 머물 만큼 여유로운 공간이었으면 한다”고 했다.
내달 1일까지 서울 종로구 인사동길 장은선갤러리서 여는 ‘김효정 초대전’ 전에서 볼 수 있다.
캔버스에 아크릴릭. 50×50㎝. 작가 소장. 장은선갤러리 제공.
-이데일리 2016.09.28
포스코1%나눔재단은 10월 12일까지 서울 대치동 포스코센터에서 한국문화재재단과 함께 금속공예전 '세대를 잇는 작업-이음展(전) 장도장(粧刀匠)'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 한국일보 2016.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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