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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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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26] 손글씨 작가들의 특별한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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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글씨(캘리그라피)로 유명한 중견작가 강병인과 ‘강병인글씨연구소 술통’의 제자 작가들이 ‘상상을 쓰다’란 제목 아래 작품마당을 벌였다. 


서울 서교동 윤디자인갤러리 뚱에 마련된 12회 서울와우북페스티벌의 특별전. 신동욱, 박향미 등 연구소 작가모임 ‘글꽃’ 회원 32명이 공상, 망상, 상상의 조각들을 표현한 손글씨들을 내걸었다. 10월3일까지. (02)323-0244.



-한겨례 2016.09.26



[2016.09.24]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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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과장급 전보▷대한민국역사박물관 자료관리과장 황보명◇과장 직위 승진▷대한민국역사박물관 전시운영과장 김기용


- 조선일보, 매일경제, 경향신문, 서울신문, 동아일보, 한겨례, 세계일보, 연합뉴스 2016.09.24

- 서울경제, 중앙일보, 한국경제 2016.09.26

- 헤럴드경제 2016.09.26 








[2016.09.23] 경복궁의 야경과 미디어 아트가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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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부터 한 달가량 경복궁의 야경이 미디어 아트로 수놓아진다.


문화체육관광부는 문화재청, 한국콘텐츠진흥원과 함께 추진하는 경복궁 활용 융복합 콘텐츠를 24일부터 다음 달 28일까지 경복궁 야간 관람과 연계해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우선 경복궁 내 영제교는 '몽유, 꿈길을 걷다’를 주제로 12지신과 같은 영물들이 다리 바닥에 디지털 영상으로 구현된다.


궁과 외부 세상을 연결하는 이 다리를 건너 근정문으로 지나는 동안 시공간을 이동해 꿈속을 걷는 것 같은 기분을 느낄 수 있게 하기 위해서다.


경회루에서는 '향유, 나누어 누리다'라는 주제로 프로젝션 매핑, 미디어 파사드 등 다양한 융복합 기술을 동원해 제작한 비주얼 퍼포먼스와 국악, 전통무용이 어우러진 종합예술이 선보인다.


행사 기간 하루에 4차례 공연이 진행된다. 사전 예매는 마감됐지만, 한복을 입은 관람객은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외국인은 매일 500명 한정으로 현장에서 티켓을 구매할 수 있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은 경복궁 야간 개장 기간 행사장을 방문해 찍은 사진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리며 추첨을 통해 상품을 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참여 희망자는 인증 사진을 문화창조벤처단지 페이스북(www.facebook.com/celventurecomplex)의 이벤트 게시글에 댓글로 URL을 남겨야 한다.



-연합뉴스 2016.09.23



[2016.09.23] 국립전주박물관, 제17기 박물관대학 수강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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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전주박물관(관장 김승희)이 이달부터 오는 12월까지 운영되는 ‘제17기 박물관대학’ 수강생을 모집한다.


박물관대학은 지역시민의 비평적 역사의식을 높이고 세계 다양한 문화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강연은 매월 둘째주와 넷째주 토요일 오후 2시 박물관 내 강당에서 열린다.


이번 주제는 ‘실크로드, 동서문화 교류’. 유라시아 대륙의 동서를 잇는 실크로드는 동·서 문화 교류의 젖줄이었다.


강연에서는 유라시아 대륙 각지에서 출현한 문화가 실크로드를 통해 어떠한 교류와 변용이 이뤄졌는지 살펴본다. 특히 오아시스로를 통한 불교문화 흐름과 중앙아시아 초원문화, 조선술과 항해술의 발달에 의해 열린 바닷길 등에 대해 집중 조명한다.


24일에는 민병훈 전 국립중앙박물관 아시아부장이 강사로 나서며, 김장구 동국대 유라시아실크로드연구소(10월8일), 김정명 명지대 아랍지역학과 교수(10월22일), 이주형 서울대 고고미술사학과 교수(11월12일), 임영애 경주대 문화재학과 교수(11월26일), 권오영 서울대 국사학과 교수(12월10일)가 강사로 참여한다. 사전접수후 참여 가능하다. 

문의 063-220-1015.


-전북일보 2016.09.23



[2016.09.23] 경기문화재단, 29일부터 강좌 ‘신화, 아주 많은 것들의 시작, 세 번째 이야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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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설원기)은 오는 29일부터 11월24일까지 매주 목요일 총 9강에 걸쳐 문화예술강좌 ‘신화, 아주 많은 것들의 시작, 세 번째 이야기’를 재단 3층 강의실에서 연다.

 

‘남방 실크로드 소수민족 신화’를 주제로 한 이번 강좌는 중앙아시아 실크로드에 비해 주목받지 못한 또 하나의 문명 이동 통로인 남방 실크로드에 주목한다. 남방 실크로드에 속한 중국 윈난성, 쓰촨성, 소수민족 신화를 중심으로 인도차이나, 인디아와 베트남의 신화세계를 소개할 예정이다. 첫 강의는 김선자 연세대 교수의 ‘남방실크로드 신화의 길’이다. 


재단 관계자는 “세계 각지의 신화와 우리 신화의 연관 관계를 비교 연구함으로써 우리 문화예술의 콘텐츠를 다각화하고 세계화하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누구나 무료로 들을 수 있으나, 50명 선착순 모집이다. 신청은 재단 홈페이지(www.ggcf.kr)에서 가능하다. 

문의 (031)231-7236



-경기일보 2016.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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