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의 등록공연장·영화관·문화기반시설 현황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역별 격차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더불어민주당 전재수 의원(부산 북구강서구갑)은 문화체육관광부로 부터 제출받은 문화기반시설 관련 국감자료를 각 시설 이용자 수로 수치화 한 결과 서울과 부산 등 대도시의 문화기반시설 수가 상당히 부족하다고 22일 밝혔다. 문화서비스에 대한 접근성 문제(본보 5월25일자 1·3면 보도)가 함께 논의되어야 합리적인 문화기반시설 수 또는 위치 등을 산출할 수 있다는 것이다.
지역문화예술계는 “강원도의 면적이 전국에서 두 번째로 넓은 점 등이 반드시 고려되어야 한다”며 “단순히 문화기반시설 수를 늘리는 것이 아닌 효율적으로 접근, 활용할 수 있는 방안 등이 폭넓게 논의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강원일보 2016.09.23
과천화훼협회(회장·서동훈) 주관으로 제21회 과천화훼전시회(사진)가 오는 25일까지 과천청사 앞 잔디마당에서 펼쳐진다.
지난 21일 개회한 이번 전시회는 '플로시티(FLO-CITY)과천, 과천의 꽃 이코체'란 주제로 화훼유통의 허브도시 과천을 홍보하게 된다.
전시회는 예술인과 예술대학 학생들의 출품작 전시, 주제관의 다양한 소품과 실생활 작품전시, 반려식물과 함께하는 도시 텃밭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도 할 수 있다.
-경인일보 2016.09.23
기호유학(畿湖儒學)의 중심지인 파주를 재조명하고 한국 유교문화의 현대적 가치와 활용 방안을 제시하기 위한 기호유학 학술회의가 열린다.
파주시와 경기문화재단은 오는 28일 오후 2시 서울 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한국 유교문화의 산실 파주'를 주제로 학술회의를 연다고 21일 밝혔다.
박석무 다산연구소 이사장은 기조발제 '기호유학, 왜 경기도인가?'를 통해 율곡 이이와 다산 정약용의 개혁 사상을 비교하고 기호유학이 당시 정치와 사회상의 변화에 어떤 지향점을 제시했는지 발표할 예정이다.
김준혁 한신대 교수가 '기호유학의 발상지 파주'라는 주제로 한국 유학사에서 파주시가 차지하는 위상에 대해 논의하고, 최정준(동문서숙) 박사가 '한국유학의 현대적 가치'라는 주제로 발표한다.
종합토론은 김시업 성균관대 명예교수를 좌장으로 최주희 한국학중앙연구원 전임연구원, 이난숙 강원한국학연구원 교수, 안효성 한국외대 박사 등이 나서 한국 유교문학에 대해 열띤 토론을 펼칠 예정이다.
-경인일보 2016.09.23
몽블랑코리아는 '제25회 문화예술후원자상' 수상자로 유상덕 송은문화재단 이사장을 선정해 22일 시상했다. 유상덕 이사장은 1999년부터 송은문화재단을 이끌며 신진 작가들의 전시 활동을 지원하고 유망한 젊은 작가들을 발굴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상금은 1만5000유로(약 1850만원).
- 조선일보 2016.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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