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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20] 제주항공우주박물관 제3회 무한상상실‘오픈데이’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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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우주박물관(JAM)은 오는 24일부터 25일까지 제3회 무한상상실 ‘오픈데이’ 행사를 개최한다.


무한상상실 오픈데이는 3D프린터, 레이저커터 등 메이커스 장비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특별한 날로 박물관 입장권 구매자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체험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며, 전문가의 안내에 따라 자유롭게 진행된다.


서승모 관장은 “무한상상실 오픈데이는 누구든지 메이커스 문화를 쉽게 접할 수 있는 기회의 장” 이라며 “이번 행사가 직접 참여하며 배우는 과학문화 확산에 기여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무한상상실 오픈데이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제주항공우주박물관 홈페이지(www.jdc-jam.com)를 참조하거나, 담당부서(무한상상실 800-2030)로 연락하면 된다.



-제주일보 2016.09.20



[2016.09.21] 신명나는 남도 풍물가락…전남도립국악단, 21일 무형유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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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립국악원이 호남교류공연의 일환으로 전남도립국악단 초청 공연 ‘남도풍류 한마당’을 연다. 21일 오후 7시 국립무형유산원 얼쑤마루 대공연장.


지난해부터 이어온 호남교류공연은 단체 간 우호적 교류를 이루고 지역민들에게 수준 높은 공연을 선보이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는 전북도립국악원이 주관기관이 돼 전남도립국악단을 초청했고, 내년에는 전북도립국악원이 광주에서 공연 할 예정이다.


전남도립국악단은 역동적인 국악관현악 연주와 무용, 마당창극, 타악퍼포먼스 등을 공연한다.

신명나는 남도 풍물가락에 국악관현악의 웅장한 선율을 덧댄 설장구 협주곡 ‘소나기’와 관현악·가야금 병창 협연곡 ‘제비노정기’를 들려준다. 작곡가 송광식이 국악기와 호흡하기 위해 만든 곡 ‘Our Dance’는 재즈 느낌의 피아노 연주와 국악 타악기 리듬이 조화를 이룬다.


마당창극 ‘화초장 대목’에서는 판소리 홍보가 중 가장 해학적인 대목인 홍보가 부자가 됐다는 소식을 듣고 놀보가 홍보집에 찾아가 부자가 된 사연을 듣고 화초장을 얻어오는 부분을 공연한다. 묵직하면서 멋스러운 소고춤과 사물놀이팀의 신명나는 타악 무대도 볼 수 있다.



-전북일보 2016.09.21



[2016.09.21]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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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보화진흥원(NIA) ▦디지털문화본부장 류석상


- 한국일보 2016.09.21

[2016.09.21] 남한산성아트홀, 소외계층 초대 '방방곡곡 문화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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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산성아트홀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주관 '2016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 참여를 통해 광주시민의 문화향유와 문화소외계층의 공연 관람편의 제공으로 지역 내 문화격차 해소에 일조하고자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했다고 20일 말했다.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은 복권기금 문화나눔의 일환으로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해 전국의 문예회관을 통해 국립단체 및 민간단체 등의 우수공연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사업비의 일부를 복권기금에서 지원받으며 공연별로 문화소외 계층을 30%이상 초대하는 문화융성사업이다.


남한산성아트홀은 올해 하반기 민간단체 우수공연 3개작품(액션활극 왜왜질문맨, 연극 옥탑방 고양이, 뮤지컬 빨래), 국립단체 우수공연 1개작품(국립합창단 헨델의 메시아)가 선정되어 총 1억5700만원을 지원받아 공연하는 성과를 거뒀다.


남한산성아트홀 관계자는 "개관 5주년을 맞이한 남한산성아트홀에서는 앞으로도 공연, 전시 및 교육 분야에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꾀하고 지속적인 문화나눔으로 시민 모두가 예술이 주는 기쁨과 문화를 통한 행복을 누릴 수 있도록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문의는 홈페이지(www.nsart.or.kr)로 하면된다. 031-760-4465~7 



-인천일보 2016.09.21



[2016.09.21] ‘이달의 기자상’ ‘보도사진상’ 동시 수상 ‘한겨레’ 김봉규 기자 ‘녹조…낙동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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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기자상’ ‘보도사진상’ 동시 수상 ‘한겨레’ 김봉규 기자 ‘녹조…낙동강’



<한겨레> 김봉규 선임기자가 낙동강 녹조를 취재한 사진 ‘녹조 토하는 낙동강’(위 사진)으로 20일 한국기자협회(회장 정규성)의 ‘제312회(8월) 이 달의 기자상’ 전문보도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또한 이날 김 선임기자는 같은 사진으로 한국사진기자협회(회장 이동희)가 주는 ‘제164회 이달의 보도사진상’ 네이처 부문 최우수상을, 김명진 기자는 안산 단원고 기억교실 이전 작업을 기록한 ‘안산 단원고 기억교실 이전 하던 날’(아래 사진)로 시사스토리 부문 최우수상을 받았다.

윤운식 기자


- 한겨레신문 2016.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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