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물머리활짝협동조합·경기문화재단은 11월까지 한강기행 프로그램 3부작 ‘이 강이 흘러가는 곳’을 진행한다. 첫 일정인 1부 ‘한강은 깊다’는 24일 오후 3시 경기도 양평군 두물머리 일대에서 3시간 동안 진행한다. 한강의 역사·생태를 체험할 수 있다. 누리집(doomoolcoop.net) 참조.
- 한겨레신문 2016.09.21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과 (사)한국예총양주지회는 지역 대표 관광지인 장흥면을 알리기 위한 '가로등 깃발 프로젝트 사전 공모전'을 연다고 20일 밝혔다.
'꿈과 희망을 날리다'를 주제로 한 이번 공모전은 오는 26일까지 사전참가 신청을 접수하고, 40팀을 선별할 예정이다. 공모 접수는 가족의 건강과 염원을 담은 그림, 장흥의 자연풍경, 자유화, 상상화 등을 토대로 꿈과 희망의 메시지가 담겨 있는 작품을 제출하면 된다.
다음달 8일 열리는 '가로등 깃발 프로젝트' 행사에는 2~5명으로 구성된 팀을 꾸려 참가하면 된다. 이들이 그려낸 작품은 장흥면 가로등마다 내걸리며, 심사를 거쳐 대상 1팀에게는 100만원, 최우수상 70만원, 우수상 50만원, 장려상 30만원 등의 부상이 주어진다.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031-8082-4249)으로 문의하면 된다.
-연합뉴스 2016.09.21
서울 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치매극복의 날(21일)을 맞아 21일 오후 3시부터 23일 오후 5시까지 강남구민회관 1층 전시실에서 ‘2016 시니어 아티스트전’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 전시회는 강남구 치매지원센터에서 운영하는 치매예방 미술 치료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르신들이 직접 완성한 미술작품을 세상에 선보이는 자리다. 출품된 미술작품은 약 40여점으로 어르신들의 자유로운 교감을 통한 치매예방 노력과 결실, 치매 극복에 대한 긍정적인 마음과 희망의 메시지가 잘 표현돼 있다.
- 국민일보 2016.09.21
광주예총(회장 최규철)가 광주·전남 지역예술가를 지원하는 ‘2016년 지역예술가 육성사업 레지던시프로그램’ 대상자(팀)를 26∼30일 접수 받는다.
지난해까지 미술 분야 대상자로 진행했지만 올해부터는 공연분야까지 참여 폭을 넓혔다. 선정된 팀들은 올해 10월부터 내년 2월까지 5개월간 아시아창작스튜디오 입주, 작가 홍보, 결과물 발표회 지원, 시티투어 등을 지원받는다. 입주기간 창작, 발표, 오픈스튜디오, 지역주민 연계예술교육, 강좌 등 커뮤니티 활동을 추진해야한다.
이번 레지던시프로그램은 지역예술가 육성을 위해 광주예총이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위탁을 받아 진행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 홈페이지(www.kjart.or.kr) 참조. 문의 062-528-9207.
-광주일보 2016.09.21
국립중앙박물관이 9월 셋째 주부터 공연을 결합한 야외전시 해설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이달 들어 매주 수요일 저녁 운영해온 야외전시 해설프로그램 ‘가을밤을 걷다’에 공연을 덧붙였다.
색소폰 연주, 판소리 등 7~8분짜리 짧은 공연을 해설 중간중간에 넣는다. 문화재를 ‘보고’, 해설과 음악을 ‘듣고’, 가을밤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오감만족 프로그램이 되리라는 기대다.
21일 해금과 가야금 공연, 28일에는 색소폰 주자 루카스의 공연이 펼쳐진다. 10월에는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과 함께 다양한 국악 무대를 추진한다.
‘가을밤을 걷다’는 수요일 저녁 7시부터 1시간15분 간 이어진다. 성인 대상으로 박물관 누리집 [관람정보-전시해설-전시해설 예약]에서 2주 전부터 신청할 수 있다. 회당 선착순 20명이며 1명을 동반할 수 있다.
-뉴시스 2016.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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