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색화가 김태호(74·사진)씨가 뇌졸중으로 투병하다 4일 별세했다. 한국 대표 미술 브랜드 단색화 경향성을 잇는 ‘후기 단색화’ 대표 주자로 평가받는다. 캔버스에 물감을 격자 형태로 수십 차례 발라 두꺼운 층을 형성한 뒤 칼로 다시 깎아내는 방식의 ‘내재율’ 연작으로 유명하다. 1984년부터 약 30회 개인전을 열었고, 모교인 홍익대 미대 교수를 지냈다. 빈소는 신촌세브란스병원.
- 조선일보, 서울신문 2022.10.05
광주시는 내년 9월 열리는 제10회 광주 디자인비엔날레 총감독에 나건 홍익대 국제디자인대학원 교수를 위촉했다고 4일 밝혔다. 나 총감독은 한양대 산업공학 학사, KAIST 산업공학 석사, 미국 터프츠대 엔지니어링 디자인학 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홍익대 국제디자인전문대학원 교수와 원장 등을 지냈으며, 2009년부터 14년 연속 세계 3대 디자인 공모전인 ‘레드닷 어워드’ 심사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 2022.10.05 경향신문
- 2022.10.07 매일경제
●서울신문 ◇콘텐츠본부 △문화체육부장 최여경 △문화체육부 선임기자 임병선 △문화체육부 전문기자 홍지민
- 이데일리, 조선일보, 매일경제, 한국일보 2022.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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