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DP에는 '미리 와 있는 미래'가 있습니다.
오래된 미래, 새로운 과거, 다름의 관용, 익숙한 새로움-디자인이 있습니다.
DDP는 창의적 인재들의 생각과 표현을 새로운 트랜드로 세계인에게 발신합니다.
'디자인•창조산업의 발신지'인 DDP는 개인과 집단에 기반한 창의성인'만질 수도 없고 이동성이 강한아이디어이자 지식자산'을 대상으로 삼고 있습니다.
그래서 새로운 생각이 구체적으로 발표되고 교류되며 융합되어 만들어져 생각이 ‘빅뱅’되는 장소가 필요합니다.
그러한 이유로 DDP는 출발부터 '미리 와 있는 미래'를 향해 활짝 열려 있습니다. '높은 소득과 일자리 창출, 그리고 수출신장을 촉진하고 사회적 통합과 문화적 다양성, 인간 개발을 조장한다'는 UNCTAD(국제연합무역개발회의)의 정의는 디자인의 구체적인 성과와 대다수 일치합니다.
왜냐하면디자인에는 경제적 가치가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사회적 의미로는 차별이 아니라 차이여서 다름이 인정됩니다. 그리고 디자인은 상식을 넘어서는 새로움이어서 경쟁력이 있으며 개인의 능력인 창의력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입니다.
DDP는 세계 최초의 신제품과 패션 트랜드를 알려주고, 새로운 전시를 통해 지식을 가르쳐주며, 다양한 디자인을 체험하게 하는 콘텐츠로 운영됩니다.
이러한 활동을 통해 DDP는 아시아로, 세계로 향하는 '디자인··패션산업의 발신지'의 역할을 하게 될 것입니다.
세계 최초의 개척자.
DDP는 트랜드의 기준을 만드는 'First mover!' 입니다.
백종원 / 서울디자인재단 대표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