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나갤러리는 작가가 직접 운영하는 갤러리로, 본인의 작품을 전시, 판매하고 있으며 평면 및 입체작품 등 대관전시의 문도 활짝 열려 있습니다. 내가 살고 있는 이 시대, 이 순간을 표현하고 싶은 강한 호기심에서 시작한 사진과 판화공부가 도예, 목공예 작업들로 이어졌고, 예술을 아끼는 분들과의 소통과 만남을 꿈꾸던 평소의 바람이 2022년 가을의 문턱에 ‘마리나갤러리’로 개관하게 되었습니다. 마리나(Marina)는 라틴어 ‘바다’에서 온 이름이며 제 세례명입니다. 마리나갤러리가 예술을 사랑하고 관심있는 모든 분들이 바다처럼 활짝 열린 마음으로 즐겁게 소통하는 행복한 공간이 되길 소망합니다. 마리나갤러리 면적은 18평으로 층고는 3.6m, 전시벽 높이 3.0m, 전시벽은 6면으로 총길이는 32.8m입니다. 후문 앞은 전망 좋고 탁 트인 야외 테라스가 있어 행사시 활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관람은 무료이며 레이킨스몰은 현대백화점 킨텍스점과 주차장을 공동운영하고 있어 관람객 모든 분께 무료주차가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