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사이드 갤러리는 1999년 미술과 패션, 미술과 디자인, 미술과 음악 등 다양한 장르 결합을 실험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 개관했다. ART + SIDE라는 이름이 말해 주듯, 갤러리 아트사이드는 순수미술은 물론이고 인접한 다른 장르를 적극적으로 포용하며 시각문화의 재생산과 전파에 앞장서는 공간이다. 한국현대미술을 비롯해 중국현대 미술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갤러리로 다양한 기획전을 준비한다. 또한 소더비를 비롯 다양한 국제적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한국의 우수한 작가와 작품을 해외 미술시장에 소개하고, 각종 아트페어를 통해 새로운 작가와 미술시장 개척에 힘쓰고 있다.
2010.11 이전 재개관
about gallery
2010년 통의동에서 재개관한 아트사이드 갤러리는 2010년 통의동 공간은 황두진 건축사가 설계하였으며 경복궁 영추문 외곽의 서촌 문화 지역의 랜드 마크가 되고자 하며, 분기되는 컨템포러리 미술 언어의 이슈들에 대해 종합적 명제를 제시하는 목표를 추구합니다.
아트사이드 갤러리는 아시아 전 지역을 무대로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아시아 현대미술의 세계화라는 슬로건 아래 중국 1세대 아방가르드부터 한국 대표작가들의 전시 및 아시아 유럽의 emerging artist를 고루 등용하고 있으며 2010년 통의동에서 재개관한 아트사이드 갤러리는 보다 심도 있는 예술성과 비전을 구축하려 합니다. 한국 현대미술의 해외 소개는 물론 쟁점화되는 최신 서구 미술의 소개에도 비중을 둡니다.
2003년 ‘중국 3인 3색(China! 3 Faces + 3 Colors)’의 장샤오강, 팡리쥔, 웨민쥔 3인전은 동시대 가장 호평을 받은 전시였는데, 이때 이 작가들의 화풍은 최고 전성기였습니다. 2004년 쩡판츠의 개인전과 2006년 장샤오강 개인전으로 아트사이드 갤러리는 아시아 전체에서 명성을 얻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2008년 중국 제 1 예술 특구인 따산쯔(Dashanzi)에 대규모 갤러리 공간을 오픈하면서 본격적인 아시아 미술 소개의 교두보를 마련했습니다. 국내 선단 작가들(leading figures)이 베이징에서 기획전을 펼치면서 영역을 확장하는 한편, 베이징 현지의 유수한 작가들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레지던시 프로그램을 도입하여 작가들의 성장을 도모하고 있습니다. 아트사이드 갤러리는 2010년대 향후를 이끌고 갈 모멘텀(momentum)으로서 한국의 사회적 정황을 정확하게 드러내면서도 동시에 글로벌한 감각을 소유한 한국의 현대미술가들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또 이슈화되고 있는 중국 현장의 신진 세력, 실험과 형식을 구유한 유럽 작가들의 발전상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residency
아트사이드 베이징에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열린 레지던시 공간을 운영합니다.
작가들의 자료를 수시로 모집, 선발해 최상의 작업 여건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현지 전시와 연계되어 작가들의 미래 계획에 일조하려 합니다.
art fair
아트사이드 갤러리는 두바이, 베이징, 상하이, 홍콩, 싱가폴, 타이페이, 도쿄, 시카고, 뉴욕 등에서
기획된 굴지의 아트페어에 참여하면서 작가 프로모션을 도모하고 있습니다.
참여 누적과 성과 누적의 역사를 토대로 최상급 아트페어에 참여하는 목표를 견지하고 있습니다.
세계 미술현장의 신경향과 담론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면서 나름의 독창적 경향을 개발하고자 합니다.
ARTSIDE Seoul
서울시 종로구 통의동 33, 110-040
Tel : +82 2 725 1020
Fax : +82 2 725 1553
화요일 - 일요일 10 am - 6 pm
월요일 : 휴관
33 Tongui-dong Jongro-gu Seoul Korea, 110-040
Tel : +82 2 725 1020
Fax : +82 2 725 1553
Tuesday to Sunday 10 am - 6 pm
Monday : Clos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