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 컨템포러리 소개
동시대를 아우르는 대규모 예술 공간, M 컨템포러리 개관
- 강남 신논현역에 600평대 규모 복합 예술 문화 공간 탄생 “M 컨템포러리”
- 최첨단 미디어 아트부터 건축, 패션, 디자인 아트웍까지 “M컨템포러리”
- 최고급 서비스를 제공하는 VIP 갤러리까지 갖춘 복합 전시 공간 “M 컨템포러리”
- “M컨템포러리” 행인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100m초대형 스트리트 아트웍 설치
- 다양한 장르의 전시부터 아메리칸 스타일 비스트로까지, 미와 식을 동시에 겸비한 “M 컨템포러리”
M 컨템포러리는 장르와 시대의 구분을 넘어 뉴미디어와 대중 예술까지 동시대를 아우르는 새로운 예술 공간이다. 누구나 피부 가까이 예술을 경험함으로써 예술과 일상의 경계를 허물고 예술을 즐거움으로 느낄 수 있는 공간을 지향한다. 순수 예술 뿐 아니라 과학•인문학적 테크놀로지를 접목한 뉴미디어와 디자인, 패션, 건축에 이르는 다양하고 참신한 예술을 더 많은 사람과 만나게 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M컨템포러리는 서울 신논현역의 르 메르디앙 서울 호텔 1층에 들어선다. 세계적인 건축 디자인 회사 데이비드 콜린스 스튜디오(David Collins Studio)가 디자인 한 M 컨템포러리는 총 면적 1983㎡(약 600평)의 공간에 예술적 감각을 녹여냈다. M 컨템포러리는 크게 전시공간인 M뮤지엄, M갤러리, M에이트리움, M라운지와 비스트로&펍 ‘미드 센추리’를 갖추고 있다.
특히, 400㎡ 규모의 M에이트리움은 11m 높이의 천장이 돋보이는 오픈 타입의 홀이다. 여러 각도에서 관람이 가능한 새로운 형태의 전시장에 전준호 작가의 키네틱 미디어 작품인 ‘하늬바람’이 방문객들에게 압도적인 공간감과 예술적 경험을 선사한다.
M 라운지는 전시 그 이상의 컨텐츠를 제공함으로써, 단순한 갤러리의 역할을 넘어 고품격의 공간구성과 서비스를 추구한다. 개별적인 공간으로 특별 기획 전시와 여러 예술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감성을 충족시킬 수 있는 기능의 라운지이다. 이 곳에서는 M 컨템포러리의 멤버십 회원을 위한 노하우를 갖춘 전담 스태프들이 최고급 서비스를 제공한다. 퍼스널 아트컨설팅이나 특별한 코스 요리를 제공하는 것 뿐만 아니라 각종 문화행사도 기획된다.
‘미드 센추리’는 모던한 음악과 더불어 미디어 아트가 어우러진 비스트로 & 펍이다. 미드 센추리는 낮과 밤의 분위기를 다르게 연출하며 아메리칸 스타일의 올 데이 다이닝을 제공한다. 미드 센추리의 맞은편에는14m길이의 대형 미디어 패널인 M스크린을 통해 미디어 아트 작품을 즐길 수 있고, 전시와 더불어 다양한 이벤트도 열린다.
M 컨템포러리 실외에는 ‘예술 정원’ 콘셉트의 야외 전시장도 마련돼 있다. 관람객들이 맥주를 마시며 실내에서 감상하기 어려운 다양한 입체 조각과 미디어 아트를 경험할 수 있다.
이와 더불어, M컨템포러리는 기존의 공간들과는 차별화 된 참신한 느낌의 예술공간으로, 이번 12월 새로운 형식의 복합 멀티 아트스페이스인 ‘M-1’(가칭)을 추가로 오픈 예정이다. M컨템포러리의 ‘M-1’(가칭)은 230평 규모로 예술과 하나 된 공간이다. 인더스트리얼 컨셉의 공간은 평상시에는 카페&바로 운영되며 상시 여러 행사에 맞춰 변화한다. 해외 유명 작가의 대표적인 예술 작품과 함께 연중 몇 차례 기획 예정인 다채로운 전시가 모던하고 감각적인 느낌의 공간과 어우러져 공간 자체가 예술적 브랜드가 된 신선한 장소가 될 예정이다.
M 컨템포러리 외벽에는 봉은사 대로를 따라 M 프로젝트 월이 설치돼 있다. M 프로젝트 월은 100m길이의 초대형 루버 아트웍으로 외기 흡입구, 배기구 등으로 이용되는 루버 위에 패턴 디자인을 입힌 작품이다. M프로젝트 월은 시즌마다 다르게 디자인되며 거리를 지나는 시민들도 자연스럽게 아트웍을 접할 수 있다. 개관전을 맞이하여 라즐로 모홀리-나기의 작품을 바탕으로 디자인한 아트웍이 루버 패널에 입혀진다. 이 작품은 양면으로 구성되어 바라보는 각도에 따라 작품의 모습이 달라져 보는 이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M컨템포러리는 다양한 장르와 세대를 아우르는 새로운 전시컨텐츠로 관람객들에게 다가가는 복합 예술 문화 공간이다. 600평 규모의 전시장을 8개로 나누어 연출한 이번 전시 섹션은 뉴미디어와 순수미술간의 다름과 같음을 분리하거나 이어나가 결국 하나로 연결해주는 매우 독특한 공간 연출로 기획했다. 동시대를 넘어서 혁신을 거듭하는 예술적 공간, 바로 M컨템포러리가 지향하는 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