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aceD9은 열정을 가진 예술인들과 활발히 교류하고 그들의 창작의욕 고취를 위해 국,내외를 아우르는 다양한 전시를 기획하여 자유롭게 예술 정보를 교환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입니다.
우리는 2005년7월, 현대미술의 메카인 뉴욕 맨하튼 중심가에 훈갤러리를 열고 다양한 국적을 가진 역량 있는 작가들의 작품을 소개해왔습니다. 총2,000스퀘어피트 3개의 독립공간으로 이루어진 훈갤러리는 다양한 가능성과 창의력을 가지고 연구하는 예술가들을 발굴, 준비된 기획으로 100회 이상의 전시를 통해 전 세계 1000명 이상 작가들과의 만남을 가져왔습니다. 또한 문화센터를 함께 운영,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문화, 예술 활동에 제약을 받는 아동과 청소년들에게 무상교육, 전시 등 예술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기부사업을 진행하였습니다.
이와함께 2007년 뉴욕 이스트 빌리지에 privite gallery spaceD9을 오픈하여,
좀 더 확대된 시각으로 수용의 폭을 넓히고 Artist Membership시스템을 통해 안으로는 창조적인 주인공을 발굴하는데 역점을 두고 대외적으로는 국제화 시대에 발맞추어 우리의 예술적 역량이 국제무대에 당당하게 진출하여 한국미술의 우수성을 알리는데 작은 디딤돌이 되고자 하였습니다.
2018년 spaceD9 서울을 개관하였습니다. 이곳에서 이루어질
전시와 작가님들과의 만남을 기대합니다.
서울 북촌spaceD9의 관심과 격려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