욱앤라뚜아다 갤러리는 세계적으로 잘 알려진 현대미술작품과 근대미술작가를 기획 전시하며 신진작가를 발굴하는 갤러리입니다.
1963년 개관 이후, 밀라노와 뉴욕의 미술계에서 50년 이상 굳건하게 자리를 지켜온 것은 미술사적으로 중요하고 방대한 컬렉션을 이루고 있기에 가능할 수 있었습니다. 20세기 현대미술을 대표하는 피카소, 칸딘스키, 앤디워홀, 달리, 모네, 모딜리아니, 폰타나 등 많은 거장들의 작품들로 형성되었습니다.
특히, 미래파(Futurism) 작품을 세계에서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기에 2014년 구겐하임 미술관의 ‘Italian Futurism, 1909?1944: Reconstructing the Universe’ 전시에 참여, 세계적인 영향력 있는 갤러리로도 주목되었습니다.
루초 폰타나의 영향을 받아 탄생된 미술사 사조 리고리즈모 Rigorismo의 대표주자 이며, 발굴한 작가들이 베니스 비엔날레에 참가 및 미술시장에서의 경험을 통해, 장래성 있는 국내 작가들의 해외 미술계 진출 통로를 발전 시키고 개척해 나가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