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한국실험예술제” 참여작가 60여명을 주축으로 한국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대표적인 퍼포먼스 작가들의 공연사진과 함께, 최초의 여성 해프너인 정강자의 기록사진이 특별 전시되어 퍼포먼스의 역사를 이해하는데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다.
한국의 퍼포먼스 역사 자료를 한 눈에 바라 볼 수 있는 사진, 영상전, 한국 최초의인 정강자의 신작 "Big Brother Syndrome" 을 비롯한 이건용, 성능경 등 1세대 퍼포머와 인터넷 실시간 퍼포먼스 방송 등 다양한 작가들의 메시지를 통해 퍼포먼스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으며 첫날에는 오프닝 공연과 함께 학술적인 프로그램인 좌담회를 만나 볼 수 있다.
•사진 영상전
한국의 실험예술을 이끌어 왔던 퍼포먼스의 아방가르드 정신을 한국의 퍼포먼스 역사에서 찾아보면 36년 정도로 집약된다.1967년 해프닝으로 시작된 한국의 퍼포먼스 역사는 7,80년대를 거치면서 미술중심의 행위예술을 이루어왔으며, 2000년대에는 타 장르로 표현의 폭이 확장되면서 실험예술의 토대를 이루어 왔다. 최초의 여성 해프너인 정강자의 그 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사진 자료를 중심으로 한 기록사진과 “2002한국실험예술제” 참여작가 60여명을 주축으로 한국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대표적인 퍼포먼스 작가들의 공연영상, 미발표 되었던 “2003 한국실험예술제” 작가의 영상을 감상할 수 있다.
•퍼포먼스 공연- 한국최초의 해프너 정강자의 신작 "Big Brother Syndrome"-조지오웰을 오마주하며 를 오프닝 세레모니로 선보일 예정이며 인터넷을 이용한 Info performance의 특별공연과 국내외 퍼포먼스 작가 30여팀이 참여하여7일간 공연할 예정이다.
•갤러리 사진, 영상전
라메르 갤러리(인사동) 9월13일~ 9월23일 A.M 10시 ~ P.M 6시
멀티스페이스 키친(홍대) 9월13일~ 9월30일 A.M 11시 ~ P.M 9시
입장료 : 무료
•갤러리 공연
9월17일(수) ~ 9월23일(화) / 라메르 갤러리 P.M 3시~ 5시
입장료 :일반 12,000원 초중고 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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