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 전시개요

  ㅇ 전시기간 : 2009. 7. 17.(금) - 2009. 9. 27.(일)(73일간)

    - 개 막 식 : 2009. 7. 16.(목) 17:00(예정)

  ㅇ 전시장소 : 국립현대미술관 제2전시실

  ㅇ 주    최 : 국립현대미술관

  ㅇ 부    문 : 회화, 조각, 사진, 뉴미디어 등

  ㅇ 참여국가 및 작가, 작품수 

     : 일본, 중국, 러시아,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34명 작가, 

      작품 180여점

□ 전시목적

  ㅇ 우리 한민족은 지난한 역사 속에서 고려인으로, 조선인으로, 그리고 각기 다른 나라에 퍼져 이국땅에서 새로운 역사와 문화를 개척하며 살고 있다. 한반도 주변국인 러시아, 중국, 중앙아시아, 일본에 흩어져 있는 한인 작가들의 작품 조명을 통해 문화의 세계화라는 문맥에서 한국문화의 다양한 발전 가능성을 제시해 보고자 한다.  

  

□  전시구성

  ㅇ 한반도의 주변국인 일본, 중국, 러시아․중앙아시아 세 지역으로 전시장을 구분

  ㅇ 전시장 입구에 다큐멘터리 방을 만들어 그 방의 세 개 통로를 통해 각 지역과 연결되게 함. 다큐멘터리 방에는 이주사 관련 설명 및 영상, 각 지역 출품작가들의 인터뷰를 상영. 

  ㅇ 각 지역별 구성

    - 일본 : 리얼리즘 경향, 모더니즘 경향, 3세대 이후의 다양한 경향으로 구분. 리얼리즘 경향과 모더니즘 경향을 소개하는 코너에는 일본 미술사의 주요 작품을 함께 보여줌으로써 일본미술의 흐름 속에서 일본 한인작품의 의미를 조명함.

    - 중국 : 주로 인물 작품들을 선정, 사회주의 리얼리즘의 주제화의 경향이 오늘날 구상성 강한 중국미술로 어떻게 변화하였는지를 보여줌. 항일투쟁시기의 작품, 국가전람회 입선작, 오늘날의 구상성 강한 작품들을 통해 중국미술의 흐름 속에서 한인작품 경향을 보여줌.  

    - 러시아, 중앙아시아 : 1950-60년대 사회주의 리얼리즘 경향의 작품들과 1970-80년대 다양한 서구미술 유입에 따른 작품들, 1990년대 초 소련연방 해체 후의 한인작가 작품들을 보여줌. 

관련행사

□ 학술세미나
ㅇ 일 시 : 2009. 7. 17.(금) 오후 2-5시
ㅇ 주 제 : ‘아시아의 한인작가와 정체성의 모색’
ㅇ 발표자
- 러시아, 중앙아시아의 한인미술 : 엘리자베타 김
(카자흐스탄 주립미술관 큐레이터)
- 일본의 한인미술 : 고성준(일본 반다이지마미술관 큐레이터)
- 중국의 한인미술 : 임파(중국 연변주화원 부주석)

전시평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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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리랑 꽃씨 : 아시아 이주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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