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2005-09-21 ~ 2005-09-27
최광호
02 399 1151
이번 개최되는 사진전에는 1993년부터 지금까지 13년간 우리나라의 전통의학인 한의학으로 의료환경에서 소외되어 살고있는 열악한 현지인들을 찾아다니며 병을 치료하고 아픔을 함께 나누는 의료봉사 현장을 기록하였다.
이번 전시 사진은 인도, 필리핀, 우즈베키스탄, 스리랑카, 터키, 미얀마, 동티모르 총 7개국 8차례(스리랑카 2회 / 2004년, 2005년 쓰나미) 의료봉사 현장에서 기록된 10만 컷트의 사진 중 300장이 전시될 것이며, 특히 작년 12월에 발생한 쓰나미로 인해 처참한 피해를 입은 스리랑카의 참담한 현장과 그 속에서 피어나는 komsta 단원과 현지인들간의 마음 나눔의 현장이 생생히 기록되어 있다.
봉사의 이유... 이웃이 아프니까...
그 어떤 환경과 조건을 마다않고 그저 이웃이 아프니까 오지에 있는 어려운 이웃들을 찾아 의료봉사를 실시하는 komsta 이번 사진전과 사진집은 나눔의 현장을 통해 각박한 이 세상이 살만한 세상임을 다시 한번 느끼게 하는 따뜻한 세상을 보여 줄 것이다.
사진전 ‘나눔, 그래서 살 만한 세상’은 그간 komsta 봉사단원들의 열정적인 나눔의 현장을 함께 한 사진가 최광호의 몸과 눈을 통해 뜨겁게 만져 본 순수한 인간의 본성을 일깨워 주는 나눔, 그래서 살만한 세상임을 생생하게 보여주는 다큐멘터리다.
komsta는, 1993년 네팔을 시작으로 의료혜택이 미치지 못하는 지구촌 오지를 찾아 어려운 여건과 위험을 무릅쓰고, 지난 13년에 걸쳐 27개국 70여차례의 봉사와 박애정신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을 위해 한의학의 우수한 인술을 펼치고 있는 대한한방해외의료봉사단이다.
사진전은 오는 9월 21일부터 27일까지 세종문화회관 신관에서 열리며, 사진집은 9월 22일에 출간 될 예정이다.
< 사진전 >
전시명 : 나눔, 그래서 살 만한 세상
사진가 : 최광호
작품수 : 300여점
일 시 : 2005년 9월 21일(수)-27일(화) 10:00-19:00
장 소 : 세종문화회관 신관
주 최 : komsta(대한한방해외의료봉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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