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2012-09-19 ~ 2012-11-18
12개국 64인(팀)
042.602.3200
프로젝트 대전 2012 : 에네르기
□ 행사의 개요
○ 행 사 명 : 프로젝트 대전 2012 : Energy
○ 기 간 : 2012. 9. 19(수) - 2012. 11. 18(일)
○ 장 소 : 시립미술관, 한밭수목원, 엑스포공원, 대흥동 원도심
○ 참여작가 : 12개국 64인(팀) / 한국 39인(팀), 외국 25인(팀)
○ 주 최 : 대전시립미술관
○ 개 막 : 2012. 9. 19(수) 오후 6시
- 식전행사 : 홍신자 퍼포먼스 오후 5시 30분
- 개막행사 : 오후 6시
□ 기획의 배경
프로젝트대전은 과학도시대전의 정체성을 특성화 전략으로 내세운다. 객관적 진리탐구의 영역인 과학과 상대적 가치경쟁의 영역인 예술의 영역간 교류와 협업이 주요의제이다. 과학과 예술의 융복합을 지향하는 프로젝트대전은 우리시대가 직면한 인류사적인 보편의 문제와 더불어 과학도시 대전의 가치를 새롭게 발견하고 확장하는 격년제 국제미술행사이다. 이 프로젝트는 대전의 과학 인프라와 시립미술관을 비롯하여 숲과 강, 그리고 원도심 등의 도시 전체를 잇는 전방위적인 예술프로젝트를 진행함으로써 과학과 기술, 자연과 도시, 나아가 인간 존재의 이해와 인간의 삶의 문제를 다룰 것이다. 프로젝트대전은 예술적 소통이 우리사회의 새로운 합의도출을 위한 공공영역임을 직시하고 변화하는 시대의 새로운 사회적 합의도출에 기여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대전은 한국을 대표하는 과학도시이다. 그러나 과학도시 정체성은 전문가집단만으로는 제 자리를 잡을 수 없다. 과학도시 대전은 과학자들의 커뮤니티만으로 완성되는 것이 아니라 시민들과의 예술적 소통을 통하여 문화적 정체성으로 확장한다. 프로젝트대전은 연구원과 대학, 기업 등과 미술관의 협업을 통하여 실질적인 과학과 예술의 융복합을 실천할 것이다. 과학자들과 예술가들의 협업을 추진하는 데 있어서 공공기관과 시민사회, 언론, 기업 등의 협업체제를 만들어 과학예술융복합의 시대정신을 구현하는 것이 매우 필요한 일이다. 프로젝트대전이 지향하는 과학과 예술의 융복합은 과학도시 대전을 문화도시 대전으로 만들어나가는 과정의 문제이며, 동시에 과학적 진리와 예술적 가치가 상호보완하며 공존하는 생동감 넘치는 도시를 향한 가치의 문제이다. 과학이 문화가 되어야 과학도시 정체성을 만들어낼 수 있기 때문이다. 프로젝트대전은 과학 인프라의 도시 대전을 과학문화의 도시로 진일보하게 하는 데 있어 예술적 소통으로 새로운 사회적 합의를 만들어 내는 데 기여할 것이다.
□ 주제의 의미
<프로젝트대전 2012>의 의제는 “에너지”이다. 에너지라는 키워드는 자연과학과 인문사회과학의 전 영역을 관통하며 우리시대 최전선의 의제이다. 물리학과 화학, 천문학, 나아가 생명과학의 에너지 문제는 자연 이해의 지름길이다. 인간 개체와 군집을 넘나드는 사회과학의 에너지 문제는 인간과 사회에 관한 새로운 이해와 해석의 지평을 넓힌다. 기술과 연관한 에너지 의제는 하이브리드 기술이나 대안에너지 등의 문제를 떠올린다. 특히 후쿠시마의 대재앙 이후 자연의 재난 못지않게 인공적인 재난으로 떠오른 핵에너지의 문제는 일본을 넘어 동아시아와 인류 전체의 공동의 미래에 관해 성찰적의 의제를 제시한다.
동아시아에서는 수천년전부터 기(氣)라는 개념어를 사용하면서 자연과 사회, 그리고 인간 이해의 기본 원리로 삼았다. 서구에서는 근대과학의 시대에 들어서 에너지라는 주제를 과학적 의제로 채택했다. 이번 프로젝트의 주제어인 ‘에네르기(Ener氣)’는 동서양의 에너지 의제를 합친 말이다. 로마자 표기 ‘energy’ 가운데 마지막 음절인 ‘-gy’를 한자어 ‘氣’로 표기함으로써 동서양의 에너지 개념을 함께 성찰해보자는 뜻을 담았다. 한중일에서 각각 ‘기[gi], 치[t?i], 키[ki]’로 읽히는 이 단어는 로마자와 합쳐서 ‘에네르기(Ener氣)[energi]’라는 합성어를 이룬다. 동양과 서양, 과거와 현재, 자연과학과 사회과학이 공존하는 <프로젝트대전 2012 : 에네르기-Energy>는 탈근대적 통합의 시대정신을 반영한 융복합 예술프로젝트이다.
□ 행사의 구성
1. 주제기획전
○ 전시장소 : 대전시립미술관 1-5 전시실
○ 개 요 : 주제기획전은 한국을 비롯해 미국과 일본, 프랑스, 중국, 이탈리아, 대만 등 7개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22인(팀)의 작가들이 출품하는 과학예술의 세계를 통하여 동시대의 전지구적 관심사를 다룬다. 이 전시는 키워드인 에너지(Energy)에 집중하여, 자연과학과 사회과학을 두루 꿰는 에너지 문제를 제기하며, 우주와 지구, 생명과 인간, 전쟁과 핵 등 다양한 주제를 통하여 우리시대의 과학과 예술이 주목하고 있는 문제들을 의제화 한다. 자연과학 속의 에너지는 물론 인간 개체와 군집을 넘나드는 사회의 에너지 문제들로 자연과 인간과 사회에 관한 새로운 이해의 지평을 넓힌다.
○ 참여작가 : 박영균, 박찬경, 신학철, 장지아, 천경우, 강현욱&박용선(이상 6명(팀), 한국), 로랑 그라소(Laurent Grasso, 프랑스), 루양(Lu Yang, 중국), 마르코스 노박(Marcos Novak, 미국), 모토히코 오다니(Motohiko Odani, 일본), 세노코즘(Scenocosme, 프랑스), 세이코 미카미 & 소타 이치가와(Seiko Mikami & Sota Ichikawa, 일본), 아이 웨이웨이(Ai Weiwei, 중국), 에두아르도 캐츠(Eduardo Kac, 미국), 줄리아나 쿠네아스(GiulianaCun?az, 이탈리아), 진 마이어슨(JinMeyerson, 미국), 츠바사 카토(Tsubasa Kato, 일본), 침↑폼(Chim↑Pom, 일본), 크리스타 조머러 & 로랑 미뇨노(Christa Sommerer & Laurent Mignonneau, 오스트리아/프랑스), 펑흥치(Hung-Chih Peng, 대만), 폴 D. 밀러/디제이 스푸키(Paul D. Miller/DJ Spooky, 미국), A.N. 지하루 & 그라함 웨이크필드(A.N. (Haru Ji & Graham Wakefield), 한국/미국)
2. 현장미술 프로젝트
○ 전시장소 : 한밭수목원(동관, 서관) 및 갑천 일대
○ 개 요 : 현장미술전에서는 각기 다른 문화권에서 참가한 작가들이 한국의 자연환경과 문화를 매개로 자연, 생태, 환경 등의 문제를 작가들이 각자의 콘셉트를 가지고 현장에서 직접 작품을 제작 설치한다.
○ 참여작가 : 강희준, 김순임, 성동훈, 양충모, 최영옥, 최평곤, 허강(이상 7인 한국), 미레유 훌피우스(Mireille Fulpius, 프랑스), 솔리우스 벨리우스(Saulius Valius, 리투아니아), 시게티 가보르 촌고르(Szigeti G?bor Csongor, 헝가리), 하루히코 혼다(Haruhiko Honda, 일본), 안네쉬메이어(Annechien Meier, 네덜란드), 올가 짐스카(Olga Ziemska, 미국), 우시오 사쿠사베(Ushio Sakusabe, 일본)
3. 아티스트 프로젝트
○ 전시장소 : 엑스포 공원 내 한빛탑
○ 개 요 : 아티스트(ArtiST)는 ‘Art in Science & Technology’의 합성어로서 과학기술과 결합한 예술적 실험을 뜻하는 과학과 예술의 협업 프로젝트이다. 참여작가들은 과학자들과의 협업을 통하여 작품을 제작한다. 특히 4인(팀)의 작가는 과학예술 레지던시를 거쳐서 대전의 과학 인프라와 결합한 예술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 참여작가 : 김승영, 김형기, 머머링 프로젝트, 모하프로젝트, 안광준, 양아치, 유알아트, 임동열, 전지윤, HY-doubt 프로젝트, L프로젝트(이상 11인(팀) 한국)
* 과학예술 레지던시 : 대전시립미술관과 대전문화재단이 공동 주관하는 단기 레지던시로서, 예술가와 과학자의 1:1 매칭워크샵, 대덕연구단지 연구실 탐방, 과학예술융합세미나 등의 공동워크샵 등을 진행하여 실질적인 과학예술의 창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4. 원도심 프로젝트
○ 전시장소 : 대전 대흥동 일대(카페, 화방, 식당, 골목, 길거리 등)
○ 참여작가 : 구헌주, 김가을, 김남오, 박대규, 서상호, 안치인, 여경섭, 유동조, 유현민, 이이남, 정연민, 정장직, 허구영, 허태원, 홍상식(이상 15인 한국), 슈양(Shu Yang, 중국), 아리미치 아와사와(Aramichi Iyasaya, 일본)
○ 개 요 : 대전시의 생성과정과 도시개발에 따른 현재의 딜레마를 다양한 문화프로젝트로 접근하여 밝혀내고 향후 장기적인 프로젝트로 대전의 정체성을 찾고자 하는 프로젝트이다. ‘원도심 프로젝트’라는 관(貫)을 통해 심은 예술이 도시를 재생하는 에너지로 원주민의 사적인 삶과 공적(경제성) 삶에 직접 투입되어 ‘생산에너지’로 전환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프로젝트 대전 2012 : 에네르기
□ 행사의 개요
○ 행 사 명 : 프로젝트 대전 2012 : Energy
○ 기 간 : 2012. 9. 19(수) - 2012. 11. 18(일)
○ 장 소 : 시립미술관, 한밭수목원, 엑스포공원, 대흥동 원도심
○ 참여작가 : 12개국 64인(팀) / 한국 39인(팀), 외국 25인(팀)
○ 주 최 : 대전시립미술관
○ 개 막 : 2012. 9. 19(수) 오후 6시
- 식전행사 : 홍신자 퍼포먼스 오후 5시 30분
- 개막행사 : 오후 6시
□ 기획의 배경
프로젝트대전은 과학도시대전의 정체성을 특성화 전략으로 내세운다. 객관적 진리탐구의 영역인 과학과 상대적 가치경쟁의 영역인 예술의 영역간 교류와 협업이 주요의제이다. 과학과 예술의 융복합을 지향하는 프로젝트대전은 우리시대가 직면한 인류사적인 보편의 문제와 더불어 과학도시 대전의 가치를 새롭게 발견하고 확장하는 격년제 국제미술행사이다. 이 프로젝트는 대전의 과학 인프라와 시립미술관을 비롯하여 숲과 강, 그리고 원도심 등의 도시 전체를 잇는 전방위적인 예술프로젝트를 진행함으로써 과학과 기술, 자연과 도시, 나아가 인간 존재의 이해와 인간의 삶의 문제를 다룰 것이다. 프로젝트대전은 예술적 소통이 우리사회의 새로운 합의도출을 위한 공공영역임을 직시하고 변화하는 시대의 새로운 사회적 합의도출에 기여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대전은 한국을 대표하는 과학도시이다. 그러나 과학도시 정체성은 전문가집단만으로는 제 자리를 잡을 수 없다. 과학도시 대전은 과학자들의 커뮤니티만으로 완성되는 것이 아니라 시민들과의 예술적 소통을 통하여 문화적 정체성으로 확장한다. 프로젝트대전은 연구원과 대학, 기업 등과 미술관의 협업을 통하여 실질적인 과학과 예술의 융복합을 실천할 것이다. 과학자들과 예술가들의 협업을 추진하는 데 있어서 공공기관과 시민사회, 언론, 기업 등의 협업체제를 만들어 과학예술융복합의 시대정신을 구현하는 것이 매우 필요한 일이다. 프로젝트대전이 지향하는 과학과 예술의 융복합은 과학도시 대전을 문화도시 대전으로 만들어나가는 과정의 문제이며, 동시에 과학적 진리와 예술적 가치가 상호보완하며 공존하는 생동감 넘치는 도시를 향한 가치의 문제이다. 과학이 문화가 되어야 과학도시 정체성을 만들어낼 수 있기 때문이다. 프로젝트대전은 과학 인프라의 도시 대전을 과학문화의 도시로 진일보하게 하는 데 있어 예술적 소통으로 새로운 사회적 합의를 만들어 내는 데 기여할 것이다.
□ 주제의 의미
<프로젝트대전 2012>의 의제는 “에너지”이다. 에너지라는 키워드는 자연과학과 인문사회과학의 전 영역을 관통하며 우리시대 최전선의 의제이다. 물리학과 화학, 천문학, 나아가 생명과학의 에너지 문제는 자연 이해의 지름길이다. 인간 개체와 군집을 넘나드는 사회과학의 에너지 문제는 인간과 사회에 관한 새로운 이해와 해석의 지평을 넓힌다. 기술과 연관한 에너지 의제는 하이브리드 기술이나 대안에너지 등의 문제를 떠올린다. 특히 후쿠시마의 대재앙 이후 자연의 재난 못지않게 인공적인 재난으로 떠오른 핵에너지의 문제는 일본을 넘어 동아시아와 인류 전체의 공동의 미래에 관해 성찰적의 의제를 제시한다.
동아시아에서는 수천년전부터 기(氣)라는 개념어를 사용하면서 자연과 사회, 그리고 인간 이해의 기본 원리로 삼았다. 서구에서는 근대과학의 시대에 들어서 에너지라는 주제를 과학적 의제로 채택했다. 이번 프로젝트의 주제어인 ‘에네르기(Ener氣)’는 동서양의 에너지 의제를 합친 말이다. 로마자 표기 ‘energy’ 가운데 마지막 음절인 ‘-gy’를 한자어 ‘氣’로 표기함으로써 동서양의 에너지 개념을 함께 성찰해보자는 뜻을 담았다. 한중일에서 각각 ‘기[gi], 치[t?i], 키[ki]’로 읽히는 이 단어는 로마자와 합쳐서 ‘에네르기(Ener氣)[energi]’라는 합성어를 이룬다. 동양과 서양, 과거와 현재, 자연과학과 사회과학이 공존하는 <프로젝트대전 2012 : 에네르기-Energy>는 탈근대적 통합의 시대정신을 반영한 융복합 예술프로젝트이다.
□ 행사의 구성
1. 주제기획전
○ 전시장소 : 대전시립미술관 1-5 전시실
○ 개 요 : 주제기획전은 한국을 비롯해 미국과 일본, 프랑스, 중국, 이탈리아, 대만 등 7개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22인(팀)의 작가들이 출품하는 과학예술의 세계를 통하여 동시대의 전지구적 관심사를 다룬다. 이 전시는 키워드인 에너지(Energy)에 집중하여, 자연과학과 사회과학을 두루 꿰는 에너지 문제를 제기하며, 우주와 지구, 생명과 인간, 전쟁과 핵 등 다양한 주제를 통하여 우리시대의 과학과 예술이 주목하고 있는 문제들을 의제화 한다. 자연과학 속의 에너지는 물론 인간 개체와 군집을 넘나드는 사회의 에너지 문제들로 자연과 인간과 사회에 관한 새로운 이해의 지평을 넓힌다.
○ 참여작가 : 박영균, 박찬경, 신학철, 장지아, 천경우, 강현욱&박용선(이상 6명(팀), 한국), 로랑 그라소(Laurent Grasso, 프랑스), 루양(Lu Yang, 중국), 마르코스 노박(Marcos Novak, 미국), 모토히코 오다니(Motohiko Odani, 일본), 세노코즘(Scenocosme, 프랑스), 세이코 미카미 & 소타 이치가와(Seiko Mikami & Sota Ichikawa, 일본), 아이 웨이웨이(Ai Weiwei, 중국), 에두아르도 캐츠(Eduardo Kac, 미국), 줄리아나 쿠네아스(GiulianaCun?az, 이탈리아), 진 마이어슨(JinMeyerson, 미국), 츠바사 카토(Tsubasa Kato, 일본), 침↑폼(Chim↑Pom, 일본), 크리스타 조머러 & 로랑 미뇨노(Christa Sommerer & Laurent Mignonneau, 오스트리아/프랑스), 펑흥치(Hung-Chih Peng, 대만), 폴 D. 밀러/디제이 스푸키(Paul D. Miller/DJ Spooky, 미국), A.N. 지하루 & 그라함 웨이크필드(A.N. (Haru Ji & Graham Wakefield), 한국/미국)
2. 현장미술 프로젝트
○ 전시장소 : 한밭수목원(동관, 서관) 및 갑천 일대
○ 개 요 : 현장미술전에서는 각기 다른 문화권에서 참가한 작가들이 한국의 자연환경과 문화를 매개로 자연, 생태, 환경 등의 문제를 작가들이 각자의 콘셉트를 가지고 현장에서 직접 작품을 제작 설치한다.
○ 참여작가 : 강희준, 김순임, 성동훈, 양충모, 최영옥, 최평곤, 허강(이상 7인 한국), 미레유 훌피우스(Mireille Fulpius, 프랑스), 솔리우스 벨리우스(Saulius Valius, 리투아니아), 시게티 가보르 촌고르(Szigeti G?bor Csongor, 헝가리), 하루히코 혼다(Haruhiko Honda, 일본), 안네쉬메이어(Annechien Meier, 네덜란드), 올가 짐스카(Olga Ziemska, 미국), 우시오 사쿠사베(Ushio Sakusabe, 일본)
3. 아티스트 프로젝트
○ 전시장소 : 엑스포 공원 내 한빛탑
○ 개 요 : 아티스트(ArtiST)는 ‘Art in Science & Technology’의 합성어로서 과학기술과 결합한 예술적 실험을 뜻하는 과학과 예술의 협업 프로젝트이다. 참여작가들은 과학자들과의 협업을 통하여 작품을 제작한다. 특히 4인(팀)의 작가는 과학예술 레지던시를 거쳐서 대전의 과학 인프라와 결합한 예술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 참여작가 : 김승영, 김형기, 머머링 프로젝트, 모하프로젝트, 안광준, 양아치, 유알아트, 임동열, 전지윤, HY-doubt 프로젝트, L프로젝트(이상 11인(팀) 한국)
* 과학예술 레지던시 : 대전시립미술관과 대전문화재단이 공동 주관하는 단기 레지던시로서, 예술가와 과학자의 1:1 매칭워크샵, 대덕연구단지 연구실 탐방, 과학예술융합세미나 등의 공동워크샵 등을 진행하여 실질적인 과학예술의 창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4. 원도심 프로젝트
○ 전시장소 : 대전 대흥동 일대(카페, 화방, 식당, 골목, 길거리 등)
○ 참여작가 : 구헌주, 김가을, 김남오, 박대규, 서상호, 안치인, 여경섭, 유동조, 유현민, 이이남, 정연민, 정장직, 허구영, 허태원, 홍상식(이상 15인 한국), 슈양(Shu Yang, 중국), 아리미치 아와사와(Aramichi Iyasaya, 일본)
○ 개 요 : 대전시의 생성과정과 도시개발에 따른 현재의 딜레마를 다양한 문화프로젝트로 접근하여 밝혀내고 향후 장기적인 프로젝트로 대전의 정체성을 찾고자 하는 프로젝트이다. ‘원도심 프로젝트’라는 관(貫)을 통해 심은 예술이 도시를 재생하는 에너지로 원주민의 사적인 삶과 공적(경제성) 삶에 직접 투입되어 ‘생산에너지’로 전환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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