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체
2013-03-07 ~ 2013-05-26
무료
032.760.1000
인천아트플랫폼 4기 입주예술가 프리뷰전 <2013 플랫폼 액세스 Platform Access>
_ 전시기간 : 2013년 3월 7일(목) - 5월 26일(일)
_ 초대일시 : 2013년 3월 7일(목), 17시
_ 참여작가
․ 시각예술부문 : 김기라, 김세진, 김원화, 김주호, 노기훈, 리금홍, 박광수, 박혜민, 백인태, 옥인 콜렉티브, 이수영, 이주리, 이해민선, 정기훈, 정지현, 차지량, 최성록, 함경아, 리앗 리브니(이스라엘), 실비아 빈클러 & 슈테판 커페르(오스트리아 & 독일), 앤지 아트마드자자(인도네시아), 올리비아 발렌타인(미국), 요르그 오베르그펠(독일), 인스턴트 커피(캐나다), 조지 카비에세스 발데스(칠레), 쥴리앙 쿠아네(프랑스)
․ 공연예술부문 : 신승렬, 신재훈, 전광표, 정진세, 파리스 레가키스(그리스)
․ 문학 비평 연구부문 : 김해진, 이대범, 임정자, 엘리사 토소니(이탈리아), 두시윈(중국)
․ 백령도 평화예술 레지던시 : 김수미 엠마 벨(영국) 이샤이 가르비즈(영국)
_ 입장료/관람료 : 없음
_ 관람가능시간 및 휴관일
10:00 - 18:00(일 - 목요일)/ 10:00 - 20:00(금, 토요일)
※ 매주 월요일 휴관, 관람시간 30분 전까지 입장마감
_ 전시장정보
갤러리명(한글_영문) : 인천아트플랫폼 INCHEON ART PLATFORM
주소 : 인천시 중구 제물량로 218번길 3
전화번호 : Tel. +82.32.760.1000
홈페이지주소 : www.inartplatform.kr
전시장소 : 인천아트플랫폼 A동 크리스탈 큐브, B동 전시장 외
_ 전시서문
인천아트플랫폼(관장:이승미)은 3월 7일(목) 5시 오프닝을 시작으로 3월 8일(금)부터 5월 26일(일)까지 인천아트플랫폼 레지던시 프로그램의 시작을 알리는 4기 입주예술가 프리뷰전 <2013 플랫폼 액세스>를 개최한다. 인천아트플랫폼에는 2013년도 한 해 동안 약 39개팀(46명)의 시각예술, 공연예술, 문학·비평·연구부문의 다양한 예술가들이 머무르며 창작활동을 진행해 나갈 계획이다. 4기 입주예술가들의 작품을 한눈에 살펴 볼 수 있는 이번전시는 다양한 국가, 역사, 문화적 배경을 가진 다양한 예술가들이 인천, 인천아트플랫폼이라는 창작공간과 마주하며 어떠한 창작활동을 펼쳐나갈지를 살펴보는 자리이다.
특히 이번 4기 입주예술가들은 인천 주변의 역사와 문화적 배경에 관심을 갖고 커뮤니티 아트 베이스의 프로젝트를 진행해 나갈 다양한 예술가들이 대거 참여한 것이 특징이다. 2012년도부터 백령도와 연평도를 배경으로 ‘물귀신’ 퍼포먼스를 통해 분단의 현실과 평화의 염원이라는 다소 무거운 내용을 유머러스한 재의식으로 풀이한 이수영, 차이나타운을 중심으로 다문화 이주여성들의 ‘아름서사’를 통해 희망과 현실의 간극을 담아낼 리금홍, 첨예한 문화, 사회적 충돌과 대립에 대한 반복되는 문제점들을 서해 5도를 배경으로 작업해 나갈 김기라, 지속적으로 진행해 왔던 ‘자수 시리즈’를 인천과 서해안의 상징성을 배경으로 다각적 고찰을 시도하는 함경아 등이 있다.
국외 작가로는 음향을 통한 심리적 현상을 탐구하고 관람객에게 온몸으로 진동과 전율을 느끼게 하는 앤지 아트마드자자(Angie ATMADJAJA, 인도네시아 출생, 영국거주)와 현대인들의 일상풍경에 모순된 퍼포먼스 시도를 통해 자연과 사람, 도시건설 구조물 사이의 상호작용에 대해 사유하게 하는 요르그 오베르그펠(Jörg OBERGFELL, 독일 거주 및 활동), 양방향 거리의 중앙선을 걷는 퍼포먼스를 통해 그리스의 위기에 대해 몸으로 상징하는 그리스 출신 퍼포먼서 파리스 레가키스(Paris Legakis, 그리스 거주 및 활동)의 영상작품들이 소개된다.
A동 블랙박스에서는 연극연출가 신재훈의 <우리가 누구를 믿겠니>, 사운드 디자이너 전광표의 <고백>, ‘홍대 앞’에서 벌어지는 일을 바탕으로 구성한 에피소드를 담은 정진세의 <올모스트 상수> 등의 공연이 스크리닝 된다. 더불어 아동문학가 임정자의 출판물, 2011년 플랫폼 공연비평상에 당선되었던 김해진, 국내 활발한 기획과 평론활동을 펼치고 있는 이대범의 사진작업, 이탈리아, 스웨덴 등을 활발하게 오가며 활동하고 있는 엘리사 토소니(Elisa TOSONI)와 한국과 중국 현대미술을 비교하고 리서치 하기위해 방문하는 중국 큐레이터 두시윈(DU Xiyun) 등의 활동자료들과 계획도 눈길을 끈다.
또한 A동 크리스탈 큐브에서는 그간 옥인 콜렉티브가 예술과 사회의 관계, 척박한 도시공간 속의 연구와 놀이 등을 화두로 프로젝트를 진행해 왔던 아카이브들과 옥인 인터넷 라디오 스테이션 [STUDIO+82]의 주요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관객과의 만남을 시도하는 <프리-오피스>를 오픈한다.
이렇게 다양한 문화적 배경과 생각, 예술론을 가진 독일, 그리스, 이탈리아, 인도네시아 등 12개국 14개 팀의 국외작가들과, 25개 팀 국내작가들의 그 귀추가 기대된다. 3월 셋째 주부터는 평일 오후 3시(1차례), 주말 오후 2시, 4시(2차례) 작품설명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며, 인천아트플랫폼 4기 입주예술가들의 대표작을 살펴보는 이번전시의 자세한 내용은 인천아트플랫폼 홈페이지(www.inartplatform.kr)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_ 작품이미지 (캡션은 좌에서 우, 상에서 하 순)
<시각예술부문>
<공연예술부문>
<문학·비평·연구부문>
<백령도 평화예술 레지던시>
인천아트플랫폼
게재의뢰 담당자 정보 : 인턴 장하루 032-760-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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