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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상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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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례다반사(進禮茶飯事)전

  • 전시분류

    단체

  • 전시기간

    2013-03-16 ~ 2013-08-25

  • 참여작가

    건전지(안재철, 송종목, 나춘선), 고영택, 김아연, 김재규, 신아키텍츠(신경미, 신호섭), 와이즈건축(장영철, 전숙희), 임태병+몰드프로젝트

  • 전시 장소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

  • 유/무료

    유료

  • 문의처

    055.340.7000

  • 홈페이지

    http://www.clayarch.org

  • 상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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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례다반사 進禮茶飯事 Jillye』展


기      간 : 2013년 3월 16일(토) ~ 2013년 8월 25일(일), 163일간

장      소 :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 돔하우스 전관

             www.clayarch.org 경남 김해시 진례면 송정리 358

참여작가 : 건전지(안재철+송종목+나춘선), 고영택, 김아연, 김재규, 신아키텍츠(신경미+신호섭),

               와이즈건축(장영철+전숙희), 임태병+몰드프로젝트 총 7팀(11명)

전시구성 : 건축모형, 도자, 다큐멘터리, 사운드 영상 설치작품 등 총 17점



동네에서 건축과 사회를 읽다.

진례의 일상과, 사람, 건축 들여다보기



 어느 한 개인이나 공공의 필요에 의해 정교하게 만들어진 건물들은 도시의 경관을 아름답게 하고 공간의 질서를 세운다. 그 공간들은 다시 사람들의 생활과 문화에 깊숙이 침투하며 서로 영향을 주고받는다. 건물들은 다시 필요에 의해 무너뜨려지거나 새로 생겨나는 것을 반복하며 어느덧 역사가 되고, 사람들의 삶 그 자체를 담는 큰 그릇이 된다. 때문에 건축은 사회를 반영한다고 한다.


 그런데 실제로 그 곳에 사는 사람, 그들 눈에 비친 건축은 어떤 모습일까. 그들에게 건축가란 어떤 사람일까. 건축이 사는 사람들과 주고받는 상호작용을 우리 가까이에 있는 보통 마을에서 살펴본다면 어떠한 양상들을 발견할 수 있을까.


 건축도자 전문 미술관인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은 오는 3월 16일부터 8월 25일까지 2013년 상반기 기획전 <진례다반사 進禮茶飯事 Jillye>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건축과 사회’라는 주제를 미술관이 위치한 진례의 일상과 건축을 통해 살펴본다.


 전시에는 건축가(신아키텍츠, 와이즈건축, 임태병+몰드프로젝트), 조경가(김아연), 건축연구자(건전지), 도예가(김재규), 설치미술가(고영택) 총 7팀 11명이 참여했다. 작가들은 각기 다른 시각과 주제를 가지고 진례에 접근한다. 미술관과 이웃한 마을의 이곳저곳을 탐방하며 진례의 지역적 특징과 함께 건축과 사람들이 서로 연결된 다양한 요소들에 주목하고, 동네사람들과의 소통을 통해 건축은 무엇이며, 사회 속에서의 그 역할에 대해 이야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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